산림청 "전국 명품숲길 50곳 완주하면 인증서 지급" 작성일 07-1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5/AKR20250715090700063_01_i_P4_20250715132616819.jpg" alt="" /><em class="img_desc">명품숲길 50선 인증제 <br>[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전국 명품숲길을 대상으로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br><br> 명품숲길은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길을 국민과 숲길 관리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민대표 숲길로, 현재 전국에 50곳이 선정돼 있다. <br><br> 숲길 이용자의 성취감을 높이고 숲길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12월 14일까지 50개소를 모두 탐방한 참여자에게 산림청장 완주인증서를 부여한다. <br><br> 인증 방식은 스마트폰 앱 '모바일스탬프여권'을 활용한 GPS 기반 온라인 인증과 숲길 현장에 비치된 스탬프를 날인하는 오프라인 인증 두 가지를 병행한다.<br><br> 참여자에게는 50곳 완주 시 앱을 통해 전자 인증서가 자동 발급되며, 실물 인증서는 앱을 통해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br><br> 실물 인증서를 신청한 참여자에게는 산림청장 직인이 찍힌 완주 인증서와 기념 배지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br><br> 앱 설치 방법과 스탬프북은 산림청(www.forest.go.kr)과 숲나들e(www.foresttrip.go.kr)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br><br> j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교생 토르가 나타났다'…투포환 천재 박시훈 07-15 다음 ‘틈만나면’ 서현우·강하늘, 컬링 팀킴 빙의 현장 초토화!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