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만들어낸 '영웅시대'"···임영웅, 평점 랭킹 또 1위 '224주 연속'

작성일 0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멜론' 120억 스트리밍에 '불후'도 접수···전국 콘서트로 정점 찍는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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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d82b6ed11fde06c4f2f7c220cc26f9a201fead75818f8ac9e0bcbef2360fa8" dmcf-pid="5wJHuyEQ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 사진 제공=물고기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ouleconomy/20250715131726495qkea.jpg" data-org-width="419" dmcf-mid="XTaFKZOJ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ouleconomy/20250715131726495qk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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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사진 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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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를 또 한 번 평정하며 ‘기록 제조기’ 면모를 입증했다. 팬덤의 열띤 지지 속에 평점랭킹 22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대체불가 인기를 재확인했다.</p>
          </div>
          <p contents-hash="1de65ba1861034cc7406c482f915aed7c902334f262fbe461bb7077db4697bb9" dmcf-pid="tmnZzYwMOg" dmcf-ptype="general">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2025년 7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총 34만 5928표를 얻어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좋아요’ 수 역시 3만 2778개로 전체 1위였다.</p>
          <p contents-hash="76a6a7ed69fc535a4b657c5ba1bf7692fedc590dfe5dac0ac36dfa8c1c143883" dmcf-pid="FsL5qGrRro"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팬덤이 만들어낸 ‘영웅시대’다. 앞서 임영웅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20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 22일 119억 회를 넘긴 지 불과 22일 만에 1억 회가 추가된 수치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솔로 가수로서 이 같은 수치는 사상 유례없는 기록이다.</p>
          <p contents-hash="6dfd99a8cffe4a4f0915eef2ba8908390c3c1795afa244bfc9341866909ca4e7" dmcf-pid="3Oo1BHmeEL" dmcf-ptype="general">하반기 활동도 팬심에 불을 붙이고 있다. 임영웅은 KBS 2TV ‘불후의 명곡’ 단독 특집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편은 8월 30일과 9월 6일 2주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4befd2a94365b651f422a4fc152ab46b9a9f3b45c7a140b712cf92a283534765" dmcf-pid="0vcUfFloDn" dmcf-ptype="general">
           <p>하반기 새 앨범 발매와 전국 콘서트 개최도 예정돼 있다. 팬들은 “앨범, 방송, 콘서트까지 ‘영웅 삼위일체’가 이뤄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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