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베르단, 뉴캐슬 상대할 '팀 K리그' 팬 투표 1위 작성일 07-15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5/0001275343_001_202507151310162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뉴캐슬과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 '팬 일레븐' 명단</strong></span></div> <br>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팀 뉴캐슬을 상대할 '팀 K리그' 투표에서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과의 경기에 나설 K리그 '팬 일레븐' 선정 투표에서 오베르단이 2만 2,728표를 얻어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팬 일레븐은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명단을 바탕으로 연맹 기술위원회가 포지션별 4 배수 후보를 선정한 뒤 지난 4∼13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 투표를 통해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선발했습니다.<br> <br> 오베르단에 이어 포항에서 함께 뛰는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2만 2,699표로 전체 투표 2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12골)를 달리는 전북 현대의 공격수 전진우가 2만 2,397표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공격수 부문에는 전진우와 더불어 이동경(김천), 아사니(광주)가 선정됐고, 미드필더로는 오베르단과 김진규(전북), 보야니치(울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수비수로는 이태석, 김문환과 함께 박진섭(전북)과 카이오(대구)가 뽑혔습니다.<br> <br>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팀 K리그의 골문을 지킵니다.<br> <br> 이번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22세 이하 선수를 선정하는 '쿠플영플' 투표에선 포항의 한현서가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br> <br> 김판곤 팀 K리그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는 이후 추가 선수를 선발할 예정으로, 여기엔 포지션과 각 팀 인원 배분 등이 고려됩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IT리더스포럼] 방효충 KAIST 교수 “드론 산업 이끌 컨트롤타워 필요” 07-15 다음 ‘23년차 모델’ 배정남 파리 패션쇼 일생일대 도전 “실수하면 죽어야, 韓 못 돌아가”(미우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