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추영우, '청춘 대세' 굳히기 돌입 작성일 07-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U0mi2X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65f4418d28b616432f6878a32ed2d2b3f20f380dd947cb8bff30a7833a13c" dmcf-pid="Y1upsnVZ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부문별 수상자들이 백스테이지에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24108220rxzs.jpg" data-org-width="560" dmcf-mid="HlEewdKG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24108220rx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부문별 수상자들이 백스테이지에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05dce36012decdb6966af81032bd6bc428bfc5465cbb1035a68c5951116236" dmcf-pid="Gt7UOLf5rS" dmcf-ptype="general"> 배우 추영우가 '청춘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br> <br> 지난 5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추영우는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주연드라마를 내놓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과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최근 방송 중인 tvN 월화극 '견우와 선녀'까지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다. <br> <br> 추영우가 주연하고 있는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양궁부 유망주와 그의 죽음을 막으려는 MZ무당 소녀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그는 잇단 불운에 마음의 문을 닫은 고등학생 배견우 역을 맡아 여고생 무당 박성아 역 조이현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br> <br> 이번 작품은 그동안 주지훈(중증외상센터), 임지연(옥씨부인전), 소지섭(광장) 등 선배들과 주연 호흡을 맞췄던 추영우가 또래인 조이현과 '투톱'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조이현과 전체 분량의 대부분을 소화하면서 주변 캐릭터들과 균형을 이루는 중심축으로 톡톡히 활약해 눈길을 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23dfd9b7e514455e8b6a5001cd9c981e4dfc3725c8daaeee4339e340c33fdb" dmcf-pid="HFzuIo41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추영우.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24109520gamh.jpg" data-org-width="560" dmcf-mid="XXDdrJ9H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24109520ga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추영우.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7046d2e0c1bbb9ff89b3f73567930a25853f77ad0610a44c260cbff0cb75c5" dmcf-pid="XpbqlNP3Oh" dmcf-ptype="general"> 드라마 중반부터는 배견우 캐릭터와 그의 몸에 깃든 악령 '봉수'를 번갈아 연기하며 '1인 2역'을 하고 있다. 무당 조이현이 손을 잡으면 배견우가 되고, 몸에서 손을 떼면 악령이 깃든다는 설정 때문이다. 그는 별다른 분장 없이 눈빛과 말투, 행동 만으로 두 인격을 구분 지어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앞서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을 품에 안은 JTBC '옥씨부인전'에서도 이름과 얼굴이 같은 도령과 전기수를 동시에 연기해 '1인 2역 전문'이란 수식어까지 생겼다. <br> <br> 추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견우와 선녀'는 오컬트, 학생 로맨스 등 마니아층에 소구하는 소재와 시청층이 유동적인 월화극의 한계를 깨고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스트리밍 중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글로벌 톱 TV쇼'(플릭스패트롤 15일 기준) 8위에도 올랐다. <br> <br> 화제성 차트의 상승 곡선은 더욱 가파르다. 15일 화제성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TV·OTT 화제성' 차트에서는 글로벌 히트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거머쥐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추영우가 3위에 올랐다. OTT 검색 사이트 키노라이츠가 이날 공개한 7월 3주차 '트렌드 랭킹'에서도 할리우드 영화 'F1', '슈퍼맨' 등과 경쟁해 정상에 올랐다. <br> <br> 확실하게 '대세'로 자리매김한 추영우를 향해 '주연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 감독들의 대본을 받고 있는 그는 일단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동명의 일본 인기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운, 전원생활 접고 강남 8학군 입성…아들 교육 위해 현실 타협 [RE:뷰] 07-15 다음 송혜교, 재벌가 회장과 자필 편지 주고받아…"늘 힘이 되는 존재" [RE:스타]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