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르도 도파민 터지는데, 로맨스까지 더했다…톱배우가 뒷세계 '실세'로 나오는 드라마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IjZsLK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63ca12996a364612fddf094fbffaeab2e2b6d90396ed761311171938720af" dmcf-pid="YTCA5Oo9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23105701gtmg.jpg" data-org-width="1000" dmcf-mid="QndLWEe7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23105701gt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1bb6ca94669434f7a23144b1732634349f3c2dea4237782103197f0b404005" dmcf-pid="GWlktCaVvC"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이동욱과 이성경의 누아르 로맨스를 맛볼 수 있을까. JTBC '착한 사나이'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15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e9c170f5654cbef91a5779e15c0e25c50e387d5976e311b511c11367f1cd83a" dmcf-pid="HYSEFhNfSI"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8099d566fec6eb342a9d27e129013182a5cfc05bfa8a64025e77c911cd4235e2" dmcf-pid="XGvD3lj4lO" dmcf-ptype="general"><strong>▲ 감성 장인이 완성할 감성 누아르</strong></p> <p contents-hash="7586b43f3d320c392d14857fc5a57c321b00abdcb5ab3f1a3ec8d1f2f0cfc0f7" dmcf-pid="ZHTw0SA8Ss" dmcf-ptype="general">이번 '착한 사아니'는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송해성 감독과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7178b151d512f9bff29e741045f0c575bd441a1d75df6056bdf53fb63c656abc" dmcf-pid="5Xyrpvc6Cm" dmcf-ptype="general">송해성 감독은 "주인공이 겪는 시련과 극복, 깨달음을 통해 완전한 자아와 사랑을 찾아 나가는 것이 '착한 사나이'의 핵심"이라면서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박석철'이다. 시인이 되고 싶은, 거친 세상에 살면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건달이라는 설정 자체가 모순적이면서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93474bea1c23b9adfa7e2aa4eebe596e238c80272b997da28a8ceccebde586a" dmcf-pid="1ZWmUTkPW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누아르의 긴장감과 멜로의 서정성,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과 공감이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완성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상처받고 흔들리는, 우리네와 똑같은 사람들이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한 발 한 발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40f2560cc040c46df5a68277d8cdbff8e31090725db920cba48892f238625" dmcf-pid="t5YsuyEQ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23107089mrf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GPRha6F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23107089mrf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5a37e44e3a224387e676f124b245aa684def4bc827c3c868afec42bfec1d79" dmcf-pid="F1GO7WDxWD" dmcf-ptype="general"><strong>▲ 구원 로맨스 </strong></p> <p contents-hash="fb11d3a6f5c649650624acf0ec2ebef81d3693bcd82207f34f5a9f1e70825b44" dmcf-pid="3tHIzYwMhE" dmcf-ptype="general">박석철과 강미영이 완성할 애틋하고도 설레는 로맨스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p> <p contents-hash="703c2b194460625e599614f3c8e1e0c82ec76058ec2b884fb7819cfde5cb8bb6" dmcf-pid="0p1SKZOJlk" dmcf-ptype="general">이동욱이 분한 '박석철'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인물이다. 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온 그가 삶을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하게 된다. 여기에 이성경은 박석철의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강미영'을 연기한다. 무대 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6b6f9ee6e5aea7b8e4c8afce8c0a1d4194bf43380fbe430b1e26c312c83485c" dmcf-pid="pUtv95Iiyc" dmcf-ptype="general">이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송해성 감독은 "두 사람은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는 존재다. 박석철은 강미영을 통해 내면의 순수함을 되찾고, 강미영은 박석철을 통해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얻는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3a30615dda67d517e8b13de734e8a738843bf06a8ea3be7b3b36b2825f78d32" dmcf-pid="UuFT21CnvA" dmcf-ptype="general"><strong>▲ 다채로운 캐릭터 맛집</strong></p> <p contents-hash="54f370208d9341a7dae577cc3c3df3df5f675349b10f9226fccca8d842d747d3" dmcf-pid="u73yVthLyj" dmcf-ptype="general">이동욱과 이성경 외에도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도 활약을 펼친다. 박훈은 명산실업의 라이벌 조직인 삼준건설의 보스 ‘강태훈’으로 분해 위태로운 삼각구도를 구해낼 예정이다. 이어 오나라는 결혼과 사업에 실패한 뒤 도박판에 뛰어든 트러블메이커 '박석경' 역을 맡았다. 또 류혜영은 최고 엘리트로 손꼽히는 ‘박석희’ 역을 맡아 활약한다. </p> <p contents-hash="b961ed8099d64b4264ff420395d82f3ee9f80f99c4561f6faa2a291d11cb0c44" dmcf-pid="7z0WfFloy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석철 패밀리'의 기둥 '박실곤'은 천호진이 연기한다. 전국구 건달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초야에 묻혀 텃밭을 일구는 게 일상인 그는 아들까지 건달의 세계에 밀어 넣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c99fe706f438dcc8930de898b8d646851f6785c3bb6382928eae0dc39543a51" dmcf-pid="zqpY43Sgla" dmcf-ptype="general">송해성 감독은 "드라마는 배우가 캐릭터에 얼마나 맞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모든 배우에게 빚을 지면서 찍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효석 작가 역시 "캐스팅이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됐구나 싶었다”며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이었음을 자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b50e6e10f20d8c28e78f14cf533db0582034ec993e827a4d99ef04f26abc79" dmcf-pid="qBUG80va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23108373mhf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joPsnVZ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23108373mh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cb9954ed98749e627cad0ad7b7b4cca080f9fbe87f506aa8e67850831b96cf" dmcf-pid="BbuH6pTNyo"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JTBC '착한 사나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훈, 박경림과 진한 우정…"분유+기저귀 값 해결" ('4인용') 07-15 다음 손태진과 의리 지킨 박나래, "역시는 역시" 찬사 이어져 [엑's 이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