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韓 최초 금융내부망에서 LLM 직접 연동 환경 구축 작성일 07-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ckpNP3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bdd997aa3b3eaada42bc2c7e119ec2d38c1de2f59e222ee825aa37e58b6e3" dmcf-pid="Qh30o1Cn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HN두레이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가운데 최초로 금융 내부망에서도 해외 리전에 위치한 초거대 언어모델까지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gamezin/20250715112404072mmsy.png" data-org-width="320" dmcf-mid="6EF3L5Ii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gamezin/20250715112404072mms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HN두레이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가운데 최초로 금융 내부망에서도 해외 리전에 위치한 초거대 언어모델까지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85f76404c99383aec555e27662763d5c3345956254f02d40d5fe3e2638a2c7" dmcf-pid="xl0pgthLzh" dmcf-ptype="general"> 엔에이치엔 두레이(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가운데 최초로 금융 내부망에서도 해외 리전에 위치한 초거대 언어모델(LLM)까지 직접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c0f257da48bbf0ebdc3065386473b8d1453263fec4e43a5e244b65fc3f6ce0e" dmcf-pid="y8NjFo413C"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국내 SaaS 업계 처음으로 이뤄진 사례로 보안·정책적 제약을 넘어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1df0833e8ed642e82ae5e10667e30117be429da2c24d92752b584f01c44c70bd" dmcf-pid="W6jA3g8tzI" dmcf-ptype="general">국내 금융회사는 망분리 규제 완화에 힘입어 혁신금융서비스 제도를 활용해 내부 업무망에서 SaaS 형태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됐다.</p> <p contents-hash="4dbd203a04d02a99563f5cc1c6786acf010dd8c4112fd9b13765cfe3aa7e5fc1" dmcf-pid="YPAc0a6F3O" dmcf-ptype="general">다만 대다수의 국내 SaaS 협업 플랫폼 서비스는 국내 리전에 위치한 생성형 AI 모델만 적용하고 있어 글로벌 최신 LLM 활용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365a3086161e32bb7509968dec1fb66f7a0f084ed8386cd7cdb4c80facb4c424" dmcf-pid="GQckpNP3us" dmcf-ptype="general">NHN두레이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고자 최신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를 협업 환경에 적용하는 데 집중해 왔다.</p> <p contents-hash="1c5e87529a389a8f208c3f90ed0a0e8d78c28058e3e848ba4a54a703c7e41d80" dmcf-pid="HxkEUjQ0Fm" dmcf-ptype="general">그 결과 해외 리전 기반의 애저 오픈AI(Azure OpenAI)의 챗GPT(Chat GPT) 4.1과 구글 버텍스 AI(Vertex AI)의 제미나이(Gemini) 2.0 Flash 등 최신LLM을 금융사 내부 업무망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2695df12dc01f97536ee707ec8a5c5d0522d395446a4e121ba5abb5ec1b121e" dmcf-pid="XMEDuAxppr" dmcf-ptype="general">금융사는 두레이 서비스로 고유식별정보나 개인(신용)정보(가명정보 포함)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내부 업무망에서 손쉽게 글로벌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p> <p contents-hash="57daa98e5643c02db3978281eab288ed777563507f43aa2dfa380bfdb57a30b5" dmcf-pid="ZdrmqEe77w" dmcf-ptype="general">이번 기능 개선 및 업데이트 사항은 올인원 협업 플랫폼 ‘Dooray!(두레이)’에 적용됐으며 사용자들은 별도의 설정 없이도 두레이 내에서 최적의 LLM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b69ee0bfb93f44a1e2898db009df991ab32a0cd333dd1f93bc4846a43d0d5e9e" dmcf-pid="5JmsBDdzpD" dmcf-ptype="general">모델에 종속되지 않고 사용자가 두레이 내 기능만으로 최적화된 AI 기능을 경험하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d5d307c5b5b16f37acc2dd39549f3a09c3f5b25de8b2c462f9465420cd03072a" dmcf-pid="1isObwJqFE" dmcf-ptype="general">요약이나 일반적인 텍스트 기반의 응답은 챗 GPT를 이미지 생성이나 파일 기반의 복합적 질의는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등 각 LLM이 지닌 특성과 강점에 따라 선택해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103db23d355b7c38ebc1b6777a97dbfb49253ba260d94b22a662cfc09f8aeb5" dmcf-pid="tnOIKriBzk" dmcf-ptype="general">양사는 협업 플랫폼 내 모든 데이터를 학습, 재학습, AI모델 개선, 저장, 제3자 제공 등에 활용되지 않도록 보안성 강화에도 주력했다.</p> <p contents-hash="f268be7ee6953210f87e70fe5325fc5f615dea6988d9029686db5fa1ec7cfd63" dmcf-pid="FLIC9mnbFc" dmcf-ptype="general">두레이는 단순한 멀티 LLM 연동을 넘어 사용자 필요에 따라 특정 AI 모델을 직접 선택해 응답을 비교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9845f5bf366e94d05424ed0daa83a6dcce36c8857ee3fa0e030d2db37d56e1c" dmcf-pid="3oCh2sLK7A" dmcf-ptype="general">추후 AI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를 비롯해 미스트랄(Mistral), 코히어(Cohere)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LLM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AI 서비스 선택 옵션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8a4cbb4006f78a4645cf2900c514f50be3e4d585f0555fcb8aaeefbc459f3b7" dmcf-pid="0ghlVOo97j" dmcf-ptype="general">이번 연동은 우리금융그룹과의 협업으로 가장 먼저 적용된다.</p> <p contents-hash="4f0a73817ef5253983d4d7d8728774997965ab65c96ae1c83cbcd86954fddd7a" dmcf-pid="palSfIg2pN" dmcf-ptype="general">NHN두레이는 지난해 연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올해 3월부터 우리금융그룹의 공식 협업툴로 도입되며 국산 협업툴 최초로 금융권 내부망에 AI 서비스가 연계된 SaaS 기반의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p> <p contents-hash="2e06225eec1252305b48c8d0e6deae52d58564850edc32a4e2901855317f033a" dmcf-pid="UNSv4CaVua" dmcf-ptype="general">양사는 공동으로 AI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글로벌 LLM 연동으로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내부망에서 최신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p> <p contents-hash="6737f670dc317edd27260d8bc028af33a238d93439f79b136c1588f60adb433f" dmcf-pid="uSpUaFlo7g" dmcf-ptype="general">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이번 연동은 사용자가 복잡한 AI 모델을 일일이 구분하지 않아도 두레이 안에서 최적의 LLM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통해 금융권의 AI 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②] 박용우 “이영애 ‘은수좋은날’서 재회, 예전과 똑같더라” 07-15 다음 Sky, 코엑스에서 첫 애니메이션 시사회 연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