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6범' 래퍼 비프리, 주민 폭행→시야 장애…1심서 실형 선고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8NeBXD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f3b43f4294549db33f904c1cd68bce481fe6126a1b47e917f19de895b2d7b" dmcf-pid="B56jdbZw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15104931fs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bJ80va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15104931fsz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0e130b9ec6c66a1a9c952ba5601d5b4b5940e3cefc7695439a50640626c2a3" dmcf-pid="beItykRuh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래퍼 비프리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6cc6707ff6a427048b2e9ce3dbf086d43478ad2e180676a0f2ae31dc57e86125" dmcf-pid="KdCFWEe7hl" dmcf-ptype="general">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비프리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6c69dc7bc07a15624cbb9c90a99005ad63bab6bb2c0a841525113e8042a4f532" dmcf-pid="9Jh3YDdzhh" dmcf-ptype="general">비프리는 지난해 6월 28일 같은 아파트 주민을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뜨리는 등 상해를 가해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건 당일 아파트 정문에서 출입 차단기를 여는 문제로 경비원과 실랑이하며 소란을 피웠다. </p> <p contents-hash="f226c37f2f0b61153e8a621e52051eb3f8ce0fb114866dce581089670bf5e8e6" dmcf-pid="2il0GwJqvC" dmcf-ptype="general">아파트 1층에 거주하던 피해자가 "시끄럽다"라고 항의하자 비프리는 "밖으로 나와"라며 그를 불러내 폭행을 시작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안면부 열상, 삼각 골절, 전치 8주의 우안 외상성 시신경 병증으로 시야 장애를 얻었다.</p> <p contents-hash="6cfab52401983b6af64c1e48a4a45bdcb761610f0cc31666e906b44b04cdd3b2" dmcf-pid="VnSpHriByI"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비프리가 이미 전과 6회가 있다는 점을 들어 "비난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사건 발생 하루 전인 지난해 6월 26일에도 서울중앙지법에서 상해죄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387cce78834b8963d12ec684d96d1a66f5d6e37d6946bab124404524f999dceb" dmcf-pid="fLvUXmnbhO"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정밀 검사 결과 우안 시신경 병증에 따른 시야 장애가 확인됐으나 이는 일부 일상생활의 불편을 주는 정도이고 제한적이나마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피해자에게 영구적일 수 있는 시야 장애를 입혔기 때문에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de235efb6440778b611bb671444126be4bcf95807ac3139c2244cff4dc98551" dmcf-pid="4oTuZsLKhs" dmcf-ptype="general">비프리는 지난해 3월에도 폭행 사건에 휩싸여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선거운동을 하던 김재석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비프리가 만삭인 아내 앞에서 욕설을 내뱉고 선거 사무원에게 폭행을 가했다. 가장으로서, 캠프의 총책임자로서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d33ec6a9653cebc0344715dd90fd9415489a14f7c515d0ea7c0b987fa8f0b61" dmcf-pid="8gy75Oo9hm"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비프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후 둘째 임신' 이시영, 아들과 韓 떠났는데..현실은 "매일 싸워" 07-15 다음 '53년 차' 이연복, 막내 시절 '감금' 당했나…"뛰어내려 탈출" 충격 (푹다행)[종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