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 임용...미래를 향한 6개월의 여정 시작 작성일 07-15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공정한 블라인드 전형을 통해 선발된 체험형 청년인턴 51명... 임용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동행 스타트<br>- 부서 멘토링, 온라인 강좌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실무 경험으로 인턴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15/20250715114815199148439a4874img0_20250715114911696.png" alt="" /><em class="img_desc">25년7월12일 2025년 체험형 청년 인턴 임용식 단체사진</em></span> <br><br>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5년도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br><br>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성별 등에 따른 차별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총 51명(사무·기술보조 27명, 말산업 전문 10명, 불법단속 14명)이 선발됐다.<br><br>임용식을 시작으로 인턴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직무 역량 강화와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무에 돌입한다. 사무·기술 보조 분야는 자료 조사, 건전화 캠페인 현장 계도 활동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말산업 분야는 승마대회 및 각종 말산업 관련 행사 운영을 맡게 된다. 불법단속 분야는 지난 202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컨설팅을 기반으로 마련된 장애인 적합 직무인 온라인 불법경마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br><br>인턴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제도도 마련됐다. △ 상시 온라인 학습 플랫폼 제공, △ 30분 단위로 사용 가능한 취업지원 휴가, △ 부서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 신입사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은 물론, 조직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 수료자 및 우수 인턴에게는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서 우대 가점이 부여 될 예정이다.<br><br>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인턴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라며,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의 부서에서 선배, 동료들과의 협업하여, 알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공공데이터 '정제' 없인 韓 AI 없다"…업계, 정책 중심 전환 '촉구' 07-15 다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 전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