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 안 보내려나 싶었다" 돌아온 강호동·김동현·유병재 '대탈출'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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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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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 촬영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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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탈출'.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ocut/20250715113606754jiqw.jpg" data-org-width="710" dmcf-mid="ujZdGRBW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ocut/20250715113606754ji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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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탈출'.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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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4년 만에 다시 '대탈출'의 문을 두드린 방송인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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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761df68bf7945530bffab51f556b0618aabfec84e4894e1e125e6d8c801d69" dmcf-pid="9LuS8hNfCT" dmcf-ptype="general">강호동은 15일 티빙을 통해 "언제나 마음 한편에 대탈출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은 "'김호들', '부력 강자' 같은 별명을 안겨준 프로그램이라 감사한 마음이 컸다. 그래서 이번 시즌을 더 오래 기다렸다"고 밝혔고, 유병재도 "한순간 한순간을 소풍 가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촬영 당시의 감정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e8114d66d3e8feaad02ec3be8a304368ba43a0d77926551aaa2964c653ed085" dmcf-pid="2o7v6lj4yv" dmcf-ptype="general">'대탈출' 시리즈는 출연자들이 세트장 안에서 필요한 단서들을 찾은 뒤 탈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탈출 : 더 스토리(대탈출5)'는 서스펜스 어드벤처라는 장르로 돌아오며 기존과 다른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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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탈출'.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ocut/20250715113608022ifoo.jpg" data-org-width="710" dmcf-mid="74JGRWDx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ocut/20250715113608022if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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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탈출'.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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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5fde5410b200985708bc4b08179f5e9e5fc9695185e495ad237abb6a0a88e1" dmcf-pid="faqyQvc6Wl" dmcf-ptype="general"><br>김동현은 "이번 시즌은 특히 스케일이 크고, 정말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 '진짜 우릴 집에 안 보내려는 건가?' 싶은 순간도 있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d5c2dbd056814cb0c81967376784390f830fae74bc88e7f88444e65f6652d49" dmcf-pid="4NBWxTkPTh" dmcf-ptype="general">유병재는 "기존처럼 개별 에피소드에 가끔 세계관이 겹치는 형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의 큰 줄기를 가진다는 게 차별점인 것 같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더 큰 몰입감이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ecf3b4aaf2642f0f1d62a4d14b4ab67ef098fada3f0e067a2c5863704b5b24" dmcf-pid="8jbYMyEQlC"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기존 출연자인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로운 출연자인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새로운 출연자와의 호흡에 대해선 세 사람 모두 '완벽한 궁합'을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b624894d34dba3095fd39f6f757e68e43b37cac9318491dea48a2a1147665" dmcf-pid="6AKGRWDx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탈출'.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ocut/20250715113609613gjau.jpg" data-org-width="710" dmcf-mid="zYMTPSA8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ocut/20250715113609613gj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탈출'.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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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bb343ff3bec5cde41ba552a5a090dc6e0bcfb0582b26371da489a77e0fbfe2" dmcf-pid="PAKGRWDxTO" dmcf-ptype="general"><br>강호동은 "이전에 없던 조합이지만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편안했다. 촬영이 이어질수록 끈끈한 팀워크가 완성되는 모습이 눈에 아주 잘 보인다"며 "감히 점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매 순간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d9a44727cd14952b7bc48b81456f0dfc29092c119c4f5f76bcf56da2c6a713" dmcf-pid="Qc9HeYwMvs"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강호동 형님의 말을 떠올리며 다 함께 힘을 모았다"고 말했고, 유병재는 "한 방울이 모여 바다가 된다는 강호동 형님의 리드에 훌륭한 팀워크를 만들어낸 순간들이 꽤 많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836d374ce046d46e4da4fb70bf778e1e4dc6b9cc0e54f5410feb1bcf9f6efa" dmcf-pid="xk2XdGrRCm" dmcf-ptype="general">'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는 23일 저녁 8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티빙은 대탈출 세계관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시즌 1~4 전편을 오는 22일 자정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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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1feacaf3bab0febb12df93f96569356a79456da2db7729ea649af08405913e" dmcf-pid="WzIiXdKGTw"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3840e3598f3a235043cd71c9e6e14a2a3cfce99c8aa984114a0c6aef4257b858" dmcf-pid="YqCnZJ9HSD"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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