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자리 노리나? 사유리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잘 봤다”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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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ac28b10d56b423f32095decb5251deee3740ed6c1e40e9df27915d8daba3c3" dmcf-pid="4DVyL5Ii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유리. 사진제공 |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11426920byuu.jpg" data-org-width="806" dmcf-mid="VyCMtLf5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11426920by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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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사진제공 |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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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가 기묘한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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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073fb498cbeebaac4bbc5f04825b9caecb42e2059a3d0ebdd90144c87f6909" dmcf-pid="6r4YgthLIc" dmcf-ptype="general">그는 15일 방송하는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를 통해 “사실 (내가)귀신이 잘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귀신 잘 봤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7ba93cd51dafefadf8b1c60ca7ea8a5cf0f2f19afdf99bb8e806e80e76ecebc7" dmcf-pid="Pm8GaFlor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귀묘객(客)으로 등장해 “제가 귀신 많이 보게 되면 이쪽(무속인 자리)에 앉아도 되는 거냐”라고 무속인 자리를 노려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c5f3f9ab875a2babf52398b2556fa0150f86623bb42f83b335ee2944dc38107e" dmcf-pid="Qs6HN3SgOj" dmcf-ptype="general">MC 이국주의 “평소 궁금증이 있다면 무속인들에게 여쭐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다”의 말에 사유리는 “25년 대박 난다고 들었는데 건강이 안 좋다. 아프다. 제 건강 상태 어떠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7dc3ac3d8f84b1f14027ab9b1a55ea3b57bda941a89e6354942e3ecaf03fd46" dmcf-pid="xOPXj0vaEN" dmcf-ptype="general">이에 명화당은 “사유리가 몸이 아픈 게 뼈가 부러지거나, 찢어지면 병원 가서 바로 고치면 되는데하루는 머리 아팠다가, 하루는 어깨 아팠다가, 하루는 소화가 안 됐다가 할 거다. 그리고 꿈자리에 남자가 나타나고, 현몽(現夢: 죽은 사람이나 신령이 꿈에 나타남)을 하고… 귀신이 본인을 탐내고 있다는 이야기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을 거다. 위에서 찍어 누르는 기분이 들 거다. 제가 봤을 때 무속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29ae11dcad7fc0d6771c21bff2303f857c1200716a603bec7dc07f92f74c989" dmcf-pid="yHgzCVFOma"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명화당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고, “맞다”며 맞장구 친다. </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WXaqhf3Iwg"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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