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스테이’ 하니의 재발견 작성일 07-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hc2sLK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6d0f203e706af0db1c74f10136b20683a6440807acca4b100ff86d39a6f71" dmcf-pid="BMlkVOo9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오은영 스테이’ 하니 (출처: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bntnews/20250715111542533qgfj.jpg" data-org-width="680" dmcf-mid="zbMKv6Ul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bntnews/20250715111542533qg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오은영 스테이’ 하니 (출처: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a6b72b227d559c7fb0c79f053cb57811914ec86981fa325424bfb8fe063309" dmcf-pid="bRSEfIg2Ce" dmcf-ptype="general"> <br>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소탈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오은영 스테이 2기’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div> <p contents-hash="c637b54e2b1e928d186c423d086180c7d21abb9693aab21918392d18853acf11" dmcf-pid="KevD4CaVWR"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 7일과 14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에서 본명인 ‘안희연’으로 출연해 스테이 2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1f6c6f83c111ec7f5ee06e584b2af1d78c9df733203d1919b823c6985f8d76e" dmcf-pid="9dTw8hNflM" dmcf-ptype="general">꾸밈없는 스타일로 매니저도 없이 홀로 기차와 택시를 타고 스테이를 찾아온 하니는 특유의 씩씩한 태도로 단번에 스테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연예인이기보다 한 사람 안희연으로서 털털하게 다가가는 그의 모습에 참가자들 역시 마음을 활짝 열며 진심을 나눴다.</p> <p contents-hash="fcb27d63fa4826233d63bc32b3c7ec765fe415492a996cbd90d82d41c4b9e973" dmcf-pid="2Jyr6lj4Tx" dmcf-ptype="general">하니는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공감을 건넸다. 여객기 참사로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참가자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자, 자연스럽게 자리를 내주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또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5년 차 무속인으로 자기 자신이 없는, 외로운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참가자에게는 연락하자는 제스처를 취하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1a146b6c7fe3429d17f5b0881c06ca86632a0e7f600bf35bc1f61713f91dbcc" dmcf-pid="ViWmPSA8CQ" dmcf-ptype="general">이처럼 진심을 다해 사람을 대하는 성격은 어린 시절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고민 키워드로 ‘눈치’를 꼽은 하니는 "어릴 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던 성향이 있었고, 연예인이 된 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다 보니 자신을 잃어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곳에서 이야기를 꺼내는 이 순간이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했다”며 ‘오은영 스테이’ 참여의 의미를 전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4ff4b5c0a98ddd350bccfcc8581fe0a4e1365f47193835e05d31ed8b330c534" dmcf-pid="fnYsQvc6yP" dmcf-ptype="general">고민을 털어놓은 뒤 하니는 스테이 참가자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나는 반딧불’ 라이브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이는 하니의 노래 실력에 참가자들은 넋을 잃고 바라봤다. 하니 역시 오랜 체증이 가신 듯 홀가분해진 표정으로 훈훈함을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0d70728c5cd6dfe2ebbdbea22baa620111816c1e6d41ad2d52df5568c4dbb91" dmcf-pid="4pL6XdKGh6"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릎 수술' 보아, 25주년 단독 콘서트 취소 07-15 다음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뺨치는 ‘초호화 돌잔치’…축가가 임창정·김태우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