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에 팁 주려고 아들 둘 팔아넘긴 매정한 母 작성일 07-1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8uO91mrl">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3Z67I2tsmh"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5080a2415e337767cbc8ff3fbde6536d5b6c4722b655b712920f24ef1ee1a8" dmcf-pid="05PzCVFO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11646440vtqz.jpg" data-org-width="1200" dmcf-mid="tggPZJ9H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11646440vt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e767ce6029611fb6f18e9bb02443b075af4f9b536534e33ef9d701a1523771" dmcf-pid="pGfpmbZwOI" dmcf-ptype="general"> 중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호스트에게 팁을 주기 위해 친아들 둘을 팔아넘긴 매정한 친모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b53ace57b87a54797354280fa462917124551daf2de3742dbc54ea04521a47f2" dmcf-pid="UH4UsK5rEO" dmcf-ptype="general">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시성 출신인 황모씨(26)은 입양아로 양부모의 교육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초등학교 교육만 받고 집을 떠났다. 이후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p> <p contents-hash="86dea85c523fecb36dd55c7382660b1755ebcb3ea982860ed977a482412070c5" dmcf-pid="uX8uO91mss" dmcf-ptype="general">2020년 10월, 황 씨는 첫아들을 낳았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부재 등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를 팔기로 결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황 씨의 집주인은 자신의 친척에게 황 씨를 소개했고, 그 친척은 45,000위안(한화 약 863만원)에 아이를 입양했다.</p> <p contents-hash="5b09ffafea907c8156d5a0b3c7aa5e7eee60b8b272e75b8514e31179ca0500d2" dmcf-pid="7Z67I2tsOm" dmcf-ptype="general">황 씨는 아들을 판 돈으로 라이브 스트리머에게 팁을 주고, 옷 등 사치스러운 물건을 샀다.</p> <p contents-hash="b1de5600943c01f032ca65e415a9cf16e5c61e94b3147d3b807f09306c40731c" dmcf-pid="z5PzCVFOsr" dmcf-ptype="general">돈이 떨어지자 황 씨는 임신해서 아이를 낳아 팔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적극적으로 성관계할 남자를 찾아 임신했고,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황 씨는 아들을 브로커에게 38,000위안(한화 약 730만원)에 팔았고, 브로커는 아기를 103,000위안(한화 약 1980만원)에 재판매했다. </p> <p contents-hash="c71a167060e48076a2a171989b1ca1837ddd117939099966d2787e09ece26bb0" dmcf-pid="q1Qqhf3Iww" dmcf-ptype="general">황 씨는 결국 2022년 4월 13일 사기 혐의로 당국에 신고됐고, 경찰 조사에서 그녀의 휴대전화에서 아동 매매와 관련된 채팅 기록이 발견됐다.</p> <p contents-hash="78cc7d328966d5d80d2d5ccddb3648dee7dbf90d6c52f746bbf9184c8337065b" dmcf-pid="BtxBl40CmD" dmcf-ptype="general">재판에 넘겨진 황 씨에게 푸저우 진안구 인민법원은 사기 및 인신매매 혐의로 징역 5년 2개월과 벌금 3만 위안(약 576만 원)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4e00a7e84601e1b60b88a54870598f96cf383fecb025b496aa6021a24e254495" dmcf-pid="bFMbS8phwE" dmcf-ptype="general">한편 두 아들은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지역 민사국의 보살핌을 받으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47a462f5e41cb81a91776520fca36b18c9aba4d5ddfb7de8cdcd3527f3a2c3d" dmcf-pid="K3RKv6Ulmk"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뺨치는 ‘초호화 돌잔치’…축가가 임창정·김태우 07-15 다음 [청룡랭킹] 배우 정수빈, 청룡렝킹 1위 자리두고 김혜윤에 도전장 던졌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