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VS 블랙핑크·에스파, 차트에서 붙었다…실시간 ‘혼문’ 대결 [SS뮤직]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YFsK5r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bd9cf312402d84b44c9d8ff189eefe943066d232b75abfc91a924abcccf5a8" dmcf-pid="pLG3O91m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블랙핑크, 에스파. 사진| 넷플릭스,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10143934ydat.png" data-org-width="700" dmcf-mid="Fvy1rBXD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10143934yda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블랙핑크, 에스파. 사진| 넷플릭스,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fabb09b441af06f6ab046e7127c2a71831bb66c25bb48c088d2594b6628452" dmcf-pid="UevZDzGko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와 현실 걸그룹 블랙핑크, 에스파의 차트 대전이 발발했다. 실시간 ‘혼문’ 대결이다.</p> <p contents-hash="e70a1878ebda405cfb89d0c6991d84886079059bf2130cddfaca49e28a3a558b" dmcf-pid="udT5wqHEc8"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100을 살펴보면 15일 오전 9시 기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골든(Golden)’이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12b45b008dd1b132d8c172104cdb77c1097197f4baef86f9d77df79fdd79b14" dmcf-pid="7Jy1rBXDa4"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글로벌 최정상 자리에 오른 걸그룹 헌트릭스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무대 아래에서 세상을 지키는 퇴마사로 활약하는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작품 속에서 헌트릭스가 화려한 무대를 꾸밀 때마다 악귀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방패 ‘혼문’이 탄탄해진다는 설정이다. 이들의 멋진 노래가 세상을 구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223913295d5fcbfc9f9c4f0393a9a000cb998690e551a79ac4001fbc1142c9b9" dmcf-pid="ziWtmbZwNf" dmcf-ptype="general">작품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은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올데이프로젝트 ‘페이머스(FAMOUS)’와 에스파 ‘더티 워크(Dirty Work)’, 블랙핑크 ‘뛰어(JUMP)’ 등 쟁쟁한 히트곡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p> <p contents-hash="57571a4e7ae3b95bebaa0f7809efd69064a923f06ed246351d63b8cbf025a663" dmcf-pid="qnYFsK5rcV" dmcf-ptype="general">‘골든’과 더불어 또 다른 OST들 역시 사랑받고 있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소다 팝(Soda Pop)’ 4위, ‘유어 아이돌(Your Idol)’ 10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30위, ‘테이크다운(TAKEDOWN)’ 70위, ‘프리(Free)’ 79위 등 총 6곡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ae3be91cde31cd4b9f8540f63bd7567f29689b755eee51c19812d206347ac1" dmcf-pid="BLG3O91m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10144598sphc.png" data-org-width="700" dmcf-mid="3ahGcUyj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110144598sph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1f2cf662ebaf3827a0836d28d64f5a469da57eee69f0179007b154a75ef978" dmcf-pid="boH0I2tsA9" dmcf-ptype="general"><br>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달 20일 첫 공개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11일 연속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시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르는 OST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19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톱10 예고 기사에선 ‘골든’이 6위에 올랐다. 이는 전 주 대비 17계단 오른 기록이다.</p> <p contents-hash="198635fe903dcf93881a60086d1af083bc9a70771b40a6ba497be976221b7aa3" dmcf-pid="KgXpCVFOcK" dmcf-ptype="general">‘케데헌’ OST는 발매 첫 주 ‘빌보드 200’에 8위로 처음 진입해 둘째 주에 5계단 순위를 끌어올린 뒤 3위로 상승, 셋째 주에 2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빌보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어섬 믹스 Vol.2’ 이후 ‘톱 10’으로 데뷔하고 이후 2∼3주차에 앨범 유닛 상승을 보인 최초의 OST가 됐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75585665fed92483bc4e547bf971531e1de3cb023ed67f04872e1e804d08a1a" dmcf-pid="9aZUhf3INb" dmcf-ptype="general">더불어 ‘케데헌’ OST는 발매 셋째 주까지 총 963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엔칸토’ 이후 3년여 만에 OST 최다 주간 스트리밍이다. 또한 가상의 가수가 ‘핫100’ 톱 10에 진입한 건 2009년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 이후 16년 만이다.</p> <p contents-hash="3e941c5dc064e3e8d525a03822f0ac8eb4413526a4373db79aec872cc1a00672" dmcf-pid="2N5ul40CgB" dmcf-ptype="general">가상 걸그룹과 현실 걸그룹이 국내외 차트 위에서 팽팽하게 맞부딪히고 있다. 이들의 경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혼문’이 탄탄해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종영 앞두고 비하인드 컷 대방출 07-15 다음 할머니·선배 손잡고 버진로드…하객 울린 ★들 특별한 '신부입장' [엑's 이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