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도박하다 고등학교 잘려, 이제 완전 끊었다”(여성시대)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56N3Sg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2a842eeb2ae8581df35e4055eb8a072f1b8cbc5e98597a5f3268742a66496b" dmcf-pid="Zp1Pj0va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4205826be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HqUdwqHE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4205826be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보는 라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5UtQApTN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586abc5889b93f1090c1de357194121e4c6d79d381071f2b45b27832071494e4" dmcf-pid="1uFxcUyjgw" dmcf-ptype="general">가수 김장훈이 도박을 완전히 끊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b24645d14f84f968f4e8af8100c87297bea3f4340391aab91f6f11ba92c3ac" dmcf-pid="t73MkuWAjD"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7월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해 DJ 양희은, 김일중과 만났다.</p> <p contents-hash="746fe11362cae5f543dc2dbec0007f47e25efc747ed6b64e032ee7958fae8be4" dmcf-pid="Fz0RE7YcAE"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손꼽히는 김장훈은 누적 기부액이 200억 원을 돌파한 것이 맞냐는 김일중의 질문을 받았다. 김장훈은 이를 긍정하며 "그것도 날 위해 쓰는 거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다. 자기를 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40a7beddc19c256718ce860b53d506c3d8515b15fa5db0abad1607fd7372462" dmcf-pid="33Z8aFloAk"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평생 월세 생활? 맞는 얘기인가"라고 궁금해했다. 김장훈은 "아직까지는 그러고 있다. 집에 대한 소유욕은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d4bd6289cc11d43444c6c5ba0d6ed2a852216c1a128d358bf53f1bf594365c" dmcf-pid="0056N3Sgoc"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내가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면 집을 샀을 거다. 다른 것도 하고. 40대 때 노후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60대고 노후다.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469fc39fc29eab8eea19dccf07f18ff81166a4d54649d88827f6d01eb42b81" dmcf-pid="pp1Pj0vajA" dmcf-ptype="general">"언제 기부에 눈 떴나"라는 물음에 김장훈은 "1998년이다. 엄마가 전도사를 하실 때인데 아이들 시설에 가자고 해서 갔다가 아이들이 눈에 밟혀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9a2a728f08f6c6f8194a1e0ce6d33e88f5143d5d3ad28d084d31ad008c63bff" dmcf-pid="UUtQApTNAj" dmcf-ptype="general">김일중은 "꿈이 도박사였다고? 고등학교 때 도박하다 잘렸다고?"라고 물었다. 김장훈은 "잘렸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f5463c7de73445847882c01216fb10d2433af2b5eabcac303d6980c436a5d3c6" dmcf-pid="uuFxcUyjAN" dmcf-ptype="general">이어 김장훈은 "그 이후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재미로 슬롯머신도 한 적이 없다"며 "한 번 다짐하면 안 한다. 지금 제 인생이 도박 같기도 하다. 20대 때 인기가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돈은 다 버리자고, 이 돈은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럼 사람들이 날 오랫동안 노래하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삼시세끼만 먹을 수 있다면. 어차피 난 거지였으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773MkuWAga"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z0RE7YcA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유정후, 충격과 공포의 멱살잡이 07-15 다음 김준호·김지민, '한강뷰' 신혼집 공개…"집에 정원이 있어" 감탄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