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9명 대가족 악플' 받고 ♥일본인 아내랑 결혼?…"한국에 없어서"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1bpNP3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030ece7eff15325b02f7114c7a37930c83f10464cf479d794b46388658550" dmcf-pid="FutKUjQ0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02136614gtrn.jpg" data-org-width="550" dmcf-mid="QEmhwqHE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02136614gt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f3fff869b71214a6ae76f3a2258e686dc16ec65dfddfe5228e81780ec1f696" dmcf-pid="32zP9mnbp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002762adfdfa7113d9906b0e8e49eb0c6e52b0b4211d8824291be17e0cb7d54" dmcf-pid="0VqQ2sLK7H"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이지훈, 김동준, 선예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35cd88e00e06518b70821f919ea8fe904c87e7bfa63710f4d6e1d292cac895c" dmcf-pid="pfBxVOo9pG"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형이 셰프다. 국내에서 이탈리안 (식당을)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저는 솔직히 (메뉴를) 하나만 말씀드렸다. 그랬는데 '사람이 4명인데 하나만 갖고 가냐'라더라. 형의 찬스를 빌렸다. 형네 가게에서 가져온 거다"라며 준비한 요리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b7aad9cb84eed199b8e2b0787b1b7c8c8e390fff042ad6b55ba70cdf186bcd5" dmcf-pid="U4bMfIg23Y"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이 "집에 셰프님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우리는 19명으로 가족이 많다. 대식구 음식을 형이 준비를 많이 한다"라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101bff6c2c9ec79eb50de792add26c3ee4a45ecc79b2c5afdf000fbb0f444801" dmcf-pid="u8KR4CaVzW"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1층에는 어머니 아버지 계시고, 2층에 형이랑 형수님이랑 4명의 자녀, 3층에는 누나와 매형 그리고 사돈을 모시고 계신다. (3층에는) 다섯 자녀가 있다. 4층에 저와 아야네와 딸이 지내고 있다. 함께 모여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0dafe2fdee2f087ec7e6fccc0cfc9eb6bfe0c54d46475cc735844b46887f31" dmcf-pid="769e8hNf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02137959nkgf.jpg" data-org-width="550" dmcf-mid="5DlWCVFO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02137959nk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4c70cc007746deeff1b46643fda77a6c0fdc7abd1fe9c0f29cea6dd688c147" dmcf-pid="zP2d6lj43T"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딸이 촬영장을 찾았다. 이지훈은 "우리가 집이 대가족이다. (그래서 딸이) 낯가림이 아예 없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83f172beb7b72290f325c156bb6f83088d7618903d769292a3969e7da106107" dmcf-pid="qQVJPSA8pv"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나는 당연히 지훈이가 아내를 쫓아다니고 프러포즈를 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되려 지훈이가 거절했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아야네는 "맨 처음에 봤을 때 제가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던 것 같다. 저도 처음에는 남녀로 만난 게 아니라 (팬으로서) 인사하려고 한 건데 여자로서 대시를 하는 줄 알고 불편해했다"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65a7f9383bf426c4d387637fbb70dac7235266bf972cbe648f4152e575f642a" dmcf-pid="BxfiQvc6FS"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제가 푹 빠질까 봐 거리를 뒀다. 지금 일해야 하고 사랑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사실을 바로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ed49ab29dd08816784ab7ada5f10806fae4a2b3fa061dc3292d80aaccb596" dmcf-pid="bM4nxTkP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02139324stxz.jpg" data-org-width="550" dmcf-mid="1Ky0XdKG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02139324st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2de5acdb0d16607dc9a456ac2b412ae8b86ca4af73c6e5abdf7827e454eb1e" dmcf-pid="KJQadGrR3h"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이지훈에게 "너는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라는 확신이 든 순간이 언제였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b7a912be43e38915ed0ec27a3730d1105b0f8607e5dd0cc5dafb751dd084f13" dmcf-pid="9ixNJHme7C"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아내가) 300일 되는 날 편지를 줬다. 열어봤는데 일본말로 뭐가 쓰여 있었다. 뒷장으로 넘겼는데 한국말로 된 혼인신고서였다. 나는 아내가 우리 가족한테 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할 줄) 알았다"라며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9b481bbd09ba83723f55d6776c69c1f621fdc6b42c0509473a0c376d351313" dmcf-pid="2nMjiXsdFI" dmcf-ptype="general">또 "우리 집에 과연 누가 와서 살 수 있을까. 수많은 네티즌들이 '너희 집에 어떻게 들어가서 사냐', '생각만 해도 막막하고 갑갑하다', '벌써 시월드가 시작이데' 등 그렇게 관심을 보였다. 온갖 질타가 많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한국에 없으니까, 일본에서 찾았다"라며 대가족 때문에 결혼을 못 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고백했다. 선예는 "대가족이라 쉽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4b91582afba2b9f1f261708229c49c8cd222e1dbc4a472af417f589b771e3b7" dmcf-pid="VLRAnZOJ7O"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b5f3e6315f9aa8dac0e7c565e1f19974bf3bd8197b92cb606da63b5c9aa7182" dmcf-pid="foecL5Iips"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니, 아이돌美 사라진 '낯선' 얼굴…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폭풍 ('오은영 스테이') 07-15 다음 ‘제니 발가락 신발’, 무좀양말인 줄 알았더니… 신민아·이효리도 신었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