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하이브 고발한 업무상 배임 혐의, 모두 불송치 결정”[공식]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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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Xql3bwJqk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207991c1e108cb63b8d16b46ac00a0251bb300f239cb71a78933cdb20d64b" dmcf-pid="ZIREhf3I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2542254huga.jpg" data-org-width="647" dmcf-mid="HWqRaFlo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2542254hu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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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5CeDl40Cj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094b482bce956a71e60de01fdd5ce120c0c05509930a99f6a16cd9200677edd5" dmcf-pid="1hdwS8phjo"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前) 어도어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p>
          <p contents-hash="b70636690b6ed380e83b9fc9ac542b3ce202e4fedcdf075949da56a7b79b301c" dmcf-pid="tlJrv6UlcL"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 측은 7월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4월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0b65e026c5ac3d79a15a8da94b2c19ab6eb106298d742d4413f9c348b5f13f" dmcf-pid="FSimTPuSNn" dmcf-ptype="general">이어 "이후 1년 이상 진행된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혐의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으며, 오늘(15일) 경찰로부터 하이브가 고발한 두 건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55d71f2e0c6746c3cb0621d44a7dda35e4b6a5a7adc5fd48fdedbb5ce12042" dmcf-pid="3vnsyQ7vai"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4월 25일 민희진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민희진 전 대표는 같은 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9bdcb8099249441fd9c477c91c8a71a7a4a08b336c53883833179f289bc41b6" dmcf-pid="0TLOWxzTAJ"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8일에는 하이브 레이블즈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세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된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pyoIYMqycd"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UWgCGRBWo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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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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