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못 알아본 달라진 외모… 이유 있었다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BJL5Ii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3f7537b495ba2b1a106ac5e59ad536ac75e297c7e2680b88a21dc8f2a4ad6" dmcf-pid="HIbio1Cn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01141291aebf.jpg" data-org-width="640" dmcf-mid="YQ6AE7Yc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01141291ae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f2995dbf50dfef53e852006dc3bfae3837e379c7c7d31b29a2edda93e1d42f" dmcf-pid="XCKngthLv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하니의 달라진 외모엔 이유가 있었다.</p> <p contents-hash="dfd83727654e6c791238d8bacb5e77d87dc55fe51c8943525ceeecfe6767872d" dmcf-pid="Zh9LaFlohA" dmcf-ptype="general">하니는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 있는 그대로의 민낯과 편안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선 회차에서 사람들은 하니가 본명 안희연으로 등장하고 달라진 얼굴에 누구인지 알아차리지 못 했다.</p> <p contents-hash="f1f2efa306cb50b3db3a0e08dcf4a41477e73c87e4b5e99aa687e21341f6cd54" dmcf-pid="5UglTPuSyj" dmcf-ptype="general">"모든 걸 내려놓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하니는 "연예인을 너무 일찍 시작했다. 계약이 끝나니 세상을 몰랐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정작 나는 어떤 사람인지 답을 하지 못했다"며 "그때부터 나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갖기 시작했다. 명상을 했고 배낭을 메고 템플스테이도 자주 다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992116b3ae68fbdf4b13193e76e07001536a3f6d57237c5eceab7cd84cb4385" dmcf-pid="1uaSyQ7vyN"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 3월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서의 근황을 공개했고 "나를 찾기 위한 시간이었다"며 인도에서 템플스테이 경험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1c39f128a6714af7a80d07abb2ceed1eef52d5426a3c03a7b9a2b12442bd0b3" dmcf-pid="t7NvWxzTla"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오은영 스테이' 출연은 일종의 선언이다. 이젠 미움받을 용기를 내보려 한다. 이 방송을 통해 그런 고민을 내려놓고 싶다"며 "마음을 먹고 얘기하는 순간이 변화의 시작이라 믿는다. 오은영 박사님에게 '이렇게 살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힘이 났다. 작은 걱정과 의심들이 사라지는 느낌이다"라며 미소지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통 3사, 15일부터 갤럭시 Z 폴드·플립7 사전예약 돌입 07-15 다음 이다은, '80kg 만삭' 당시 맞는 옷 없어…"♥윤남기 옷으로 연명" (남다리맥)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