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5세’ 최정원 “갱년기 無, 70세까지 ‘맘마미아’ 해야된다고‥”(아침마당)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1pWxzTa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c959531272c6de6fa72ef7fd610b10aa308308c1c984ff2769a083136c09b5" dmcf-pid="PUtUYMqy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0542382nefs.jpg" data-org-width="600" dmcf-mid="4q0zXdKG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0542382ne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9aede22a8007e4ba8160c28f0ed9ea22bd074da7563581e510200e9b92dff" dmcf-pid="QuFuGRBW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0542570ffyx.jpg" data-org-width="600" dmcf-mid="8CoARWDx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00542570ff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x3WZCVFOo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e0fbfefdfcaac1aac43c501faf18939b2b5627cc0aa71fda22e37b2d5df45987" dmcf-pid="yaMifIg2a1" dmcf-ptype="general">최정원이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a08f2113e2312f6734f9a0565cff7de00978275644a067e110c5a1e5842ac160" dmcf-pid="WNRn4CaVA5"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7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에프엑스 출신 배우 루나와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b8c5ca565bdd017323fbd212b18b88bd51fcefc94b210058a7a7f6e3d43858a" dmcf-pid="YjeL8hNfNZ" dmcf-ptype="general">이날 아침부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최정원은 '맘마미아' 도나 역을 오래 맡아 기네스북에 오르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늘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는 최정원은 "춤도 내 연륜에 따라 예전엔 강만 있었다면 지금은 강약을 조절하다보니 지난 시즌 '시카고' 할 때 가장 편하게 공연했다. 이번에 '맘마미아' 할 때도 컨디션이 매일 좋다.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매일 노는 곳이 놀이터인데 놀이터에서 어떻게 체력이 딸리겠나. 공연이 있는 날엔 컨디션이 더 좋아진다. '댄싱퀸' 가사가 날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넌 댄싱퀸이야 정원아'를 반복하는 것 같아 내 딸한테 얘기했다. 이걸 내 비석에 새겨달라고 말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aa7bcaf45471191d27c8280f34e63bb9babe13d700e24399e012ec818125ddc" dmcf-pid="GAdo6lj4NX" dmcf-ptype="general">이어 최정원은 "이 나이에도 된다는 걸 알고 후배들도 미래에 대한 게 생기는 거다. 나이 60세가 돼도 킥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라며 "이번 시즌에 '다음 시즌까지 할게요'라고 했는데 '넌 70세까지 해야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a59540a24f240b57449862af1458d665f0434f0faeb8ae22503dcbd92504072" dmcf-pid="HcJgPSA8AH"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그 흔한 갱년기도 없다고 했다. 최정원은 "난 천직인 것 같다"며 "내가 가장 잘하는 게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됐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그 와중에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연습도 남들보다 많이 하고 20대 때부터 끊임없이 같은 시간대 운동했던 게 30년이 되니 무대에서 발휘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루나는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XkiaQvc6N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EnNxTkPc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질주 어디까지…헌트릭스 ‘골든’, 美 빌보드 ‘핫100’ 6위 07-15 다음 김숙, 가평집 인테리어 대참사에 분노.."남의 집 이렇게 만드냐"(김숙티비)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