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SI] 코인베이스가 e스포츠 대회 현장 찾은 이유는 작성일 07-1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벤트 참가시 특별 굿즈 증정…2025 MSI 방문객 다수 착용<br>지난 5월, 코인베이스·라이엇 게임즈 파트너십 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yY0a6F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3b7c86c2d679136923eb71f6db3cbabcce396353aca61f0908738c693aa80" dmcf-pid="4yWGpNP3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시즌 동안 현장에 부스를 설치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6110ewkr.jpg" data-org-width="700" dmcf-mid="qVcDS8ph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6110ew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시즌 동안 현장에 부스를 설치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30a70d4ffb80bf8f7a5a3eeb01b67836b974598ed5489c7aed290e4e0aff1b" dmcf-pid="8WYHUjQ0l9"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이달 12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현장에서는 e스포츠와는 다소 이질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641207552b15bfc7e2a43ecaaaa95a678eea737b26b4eb4f6b2acaba8fb857f" dmcf-pid="6YGXuAxpCK" dmcf-ptype="general">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이번 시즌 내내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팬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소와 e스포츠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구축한 사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4f32c11dca888439e0bdae619a20ec8d2a50ad40b944d2ee9f6568488e43d" dmcf-pid="PLoambZw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인베이스의 현장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바론의 피가 1200에 도달할 때 버튼을 누르면 미션 성공이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7341lwem.jpg" data-org-width="700" dmcf-mid="bEWHUjQ0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7341lw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인베이스의 현장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바론의 피가 1200에 도달할 때 버튼을 누르면 미션 성공이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51e176de159fd65449e656eb75361a478f7c0bb953b4c91254b5be17982fa9" dmcf-pid="QogNsK5rCB" dmcf-ptype="general">이번 부스는 '바론 강타 미션'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됐다. LoL 게임 속 오브젝트인 '바론'을 타이밍에 맞춰 강타(Smite)하는 미니 게임을 구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바론의 피가 1200까지 줄어드는 순간 버튼을 누르는 미션을 진행했다. 성공하면 코인베이스가 마련한 MSI 특별 굿즈인 파란색 반다나를 받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80279cfcba14ab135efa609a3aa133727be87e037bf01a9d86671faef0896383" dmcf-pid="xgajO91mhq" dmcf-ptype="general">현장을 찾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미션에 도전하려는 인파로 부스 앞은 줄이 길게 늘어섰고, 코인베이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 반다나를 머리에 두른 채 경기장을 누비는 관람객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한 굿즈 제공을 넘어 브랜드가 게임 속 요소를 팬 경험과 결합해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에서 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p> <p contents-hash="dad459aa056b29e35d7e3dfaece978156bd060ee7010b669dbc2f3b27ce0535c" dmcf-pid="yF3p2sLKWz" dmcf-ptype="general">코인베이스가 e스포츠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올해 5월 라이엇 게임즈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oL e스포츠와 발로란트(Valorant) 챔피언스 투어(VCT) 주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VCT 마스터즈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팬 체험형 콘텐츠와 경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e96a86f788bc9dfe0ab471045628c5a59db11665b77251b1239ca708c2b209" dmcf-pid="Y0pufIg2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인베이스는 미션을 성공한 이들에게 코인베이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색 반다나를 제공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8706lzse.jpg" data-org-width="700" dmcf-mid="9mcEl40C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8706lz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인베이스는 미션을 성공한 이들에게 코인베이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색 반다나를 제공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74b5edbf031b859f974402f144a680f9e9c93672c85f7a068e82f96d5f9a6e" dmcf-pid="GpU74CaV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인베이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 반다나를 머리에 두른 채 경기장을 누비는 관람객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9953cjwo.jpg" data-org-width="700" dmcf-mid="V646nZOJ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ailian/20250715100129953cj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인베이스 로고가 새겨진 파란 반다나를 머리에 두른 채 경기장을 누비는 관람객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97fedb5f3079b8c53267e5d726dd0004b86fba8d3728f4806ec6ed6c8f11bb" dmcf-pid="HUuz8hNfyp" dmcf-ptype="general">코인베이스가 이처럼 라이엇 게임즈과의 협업에 적극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e스포츠 팬층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이르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가상자산,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같은 신기술에 대한 접근과 수용도가 높은 집단이다. e스포츠 무대를 통해 이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잠재적인 고객층으로 유입시키는 것이 코인베이스의 전략이다.</p> <p contents-hash="38239f90fdad0777810c27232c62abc288619fe96b6663d2074924a235e82296" dmcf-pid="Z7zBPSA8S3" dmcf-ptype="general">MSI 부스 현장에서 만난 마크 리 코인베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e스포츠 팬들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집단"이라며 "MSI는 이런 유저층과 직접 만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매우 의미 있는 현장"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고생하는 건 당연”…아조씨의 기세 (밥값은 해야지) 07-15 다음 [인터뷰] CBT 앞둔 에테리아 "한국 유저가 안 좋아할 리 없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