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벌써 이렇게 컸어?” 야노 시호·추사랑, 로마서 레드카펫 장악[스타★샷] 작성일 07-15 1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5/0000715325_001_20250715100112820.jpg" alt="" /></span> </td></tr><tr><td> 사진= 야노시호 SNS </td></tr></tbody></table>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명품 모녀’의 위엄을 제대로 드러냈다.<br>  <br> 1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이와 함께 브랜드 이벤트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주최한 로마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5/0000715325_002_20250715100112864.jpg" alt="" /></span> </td></tr><tr><td> 사진= 야노시호 SNS </td></tr></tbody></table>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한 호텔 앞에서 포토월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현장을 가득 메운 포토그래퍼들 사이에서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5/0000715325_003_20250715100112900.jpg" alt="" /></span> </td></tr><tr><td> 사진= 야노시호 SNS </td></tr></tbody></table> 야노 시호는 붉은 계열의 플라워 패턴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추사랑은 블랙 시스루 탑에 레오파드 롱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br>  <br> 특히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옷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직접 준비했어요. 안경은 여전히 고집스럽지만, 매일 놀랄 만큼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해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br>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셰어(Cher·79)의 라이브 무대도 함께 관람했다고 밝히며 “진정한 나이 초월의 아이콘. 여성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더 빛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감탄했다.<br>  <br>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벌써 엄마 키 넘은 것 같다”, “엄마도 딸도 톱모델급”, “모녀 패션 완벽 조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김채연&신지아, 올림픽 시즌 쇼트-프리프로그램 공개 07-15 다음 호원대 펜싱부,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단체전 우승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