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세팍타크로 대표팀, 태국 전지훈련 및 교류전 작성일 07-15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태국서 현지·대만 팀과 교류전도<br>협회 "최상의 훈련 환경과 수준 높은 경기 경험 기대"</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남녀 19세 이하(U-19)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청소년 국가대표 교류전 및 국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15/0006065901_001_20250715094509822.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TD></TR></TABLE></TD></TR></TABLE>협회는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소년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향후 성인 국가대표로 성장할 유망주에게 실전 경험과 국제 감각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br><br>남녀 선수 총 20명과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팀은 태국 랏차부리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자체 훈련을 진행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태국, 대만 현지 팀과 교류전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br><br>이번 청소년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지난 6월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남자 18세 이하 부 레구 이벤트 우승 팀인 부산체육고등학교의 이재훈, 김규영과 여자 18세 이하 부 레구 이벤트 우승 팀인 창문여자고등학교의 김예림, 유지민, 고재희가 선발됐다.<br><br>협회는 “세계적으로 세팍타크로 강국으로 꼽히는 태국에서 최상의 훈련 환경과 수준 높은 경기 경험은 선수들 성장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 교류전 및 전지훈련은 한국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책임질 원석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전 경험을 통한 성장을 도모할 만한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130명 참가' 제6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17일부터 전남 장흥군서 개최 07-15 다음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박나래·조혜련 불참한 이유는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