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정채연, 냉정과 열정 사이…'에스콰이어' 포스터 공개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HZHebYm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4b0a1bc41e2eed6404984dbd383274431b76564bbbd6e8015fd8d48ea82c3" dmcf-pid="zwX5XdKG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에스콰이어' 메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092145705ogkg.jpg" data-org-width="560" dmcf-mid="uQzBzkRu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092145705og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에스콰이어' 메인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a2febd76a385819ce2511fcd45ed8e058cc066e9fbccc7b70a277ac4832cae" dmcf-pid="qrZ1ZJ9HmQ" dmcf-ptype="general"> 배우 이진욱과 정채연이 주연하는 JTBC 새 토일극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br> <br> 오는 8월 2일 첫 방송하는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은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정채연(강효민)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 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이진욱(윤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br> <br> 15일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서 이진욱과 정채연은 상반된 온도의 변호사 듀오로 변신했다. 앞장서 걷는 이진욱과 그 뒤를 따라 나선 정채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묵묵히 전진하는 이진욱은 절제된 표정과 단단한 눈빛으로 냉철한 프로페셔널의 분위기를 풍긴다. 정면이 아닌 뒤쪽을 향한 듯한 시선에서는 후배를 틈틈이 살피는 팀장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br> <br> 그 뒤를 열심히 따라가는 정채연은 '열정파'답게 서류 더미를 가득 안고 있다. 빠듯한 걸음 속 활짝 웃는 얼굴에서는 신입다운 패기와 의욕이 묻어난다. 서류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두 팔로 끌어안은 자세에서는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려는 초짜 변호사의 마음가짐이 비쳐진다. <br> <br> 여기에 “변호는, 차갑게. 베테랑 변호사 윤석훈”과 “변호는, 뜨겁게. 신입 변호사 강효민”이라는 문구는 두 캐릭터의 성격 차이를 또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지만, 의뢰인의 승소라는 목표만큼은 같은 두 변호사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br> <br> '에스콰이어'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논리와 이성의 이진욱, 감정과 진심의 정채연을 대비시키며 여러 소송 속 부딪히고 조율될 상극 콤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손발을 맞춰갈지 이들이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8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의 피 흐르는 나… ‘情·우리’ 알리고 싶었죠” 07-15 다음 ‘톱게이’ 홍석천, 수영복 자태도 ‘톱클래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