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슈퍼맨'까지 잡고 역주행…박스오피스 1위 보인다 작성일 07-1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CexTkP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52812da90843108f05864f8b297d409b39de79ffd20eb356ba1bb073b6b01" dmcf-pid="7IpswqHE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091612154too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Q1XdKG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091612154too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79c2461bb486e563b9c1c0f74492e3f4f4cbfc6a9cebd983d6ee824b8e0c63" dmcf-pid="zCUOrBXDW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선빈이 '3,100억' 대작을 꺾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b20a53ebd1f05d01918af9b7da07bf963b47f3a8df7d9c6db25df95f94c39eca" dmcf-pid="qhuImbZwCg" dmcf-ptype="general">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노이즈'가 '슈퍼맨'과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꺾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까지 넘어서며 겹경사를 맞은 '노이즈'는 개봉 4주 차에도 할리우드 대작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09af788fa1ef7eb80a5e41932405b8672a236079ca8c44aece89fa26289ee8ab" dmcf-pid="Bl7CsK5ryo"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박스오피스에서 처음으로 '슈퍼맨'을 꺾는 데 성공했다. '노이즈'가 2주 먼저 개봉한 영화였고, 제작비의 열세를 뒤집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 놀랍다. '노이즈'의 제작비는 35억 원, '슈퍼맨'은 약 3,100억 원(약 2억 2,500만 달러)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노이즈'보다 제작비가 무려 88배 이상 더 높다.</p> <p contents-hash="87862cd5cb25cf2a7f10ea53e095c9db8080c6b6661e53c704718a91b3d74fd2" dmcf-pid="bSzhO91myL" dmcf-ptype="general">'노이즈'의 약진과 함께 14일 박스오피스는 순위 변동이 심했다. 우선, 'F1 더 무비'가 25,3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 뒤로 '노이즈'(25,033명), '슈퍼맨'(24,346명),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23,983명)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6803b2e53d618d3951b42a6d18a7dbd442566c8ff9d3da066aae674da247153" dmcf-pid="KvqlI2tsSn" dmcf-ptype="general">지난주와 비교해 전체 관객수가 많이 하락했던 하루였다. 지난주 월요일(7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65,659명의 관객을 모았다. 2위였던 '노이즈'와 3위였던 'F1 더 무비'는 각각 50,668명, 42,632명의 관객을 동원했었다. 전반적으로 약 50% 정도 하락한 수치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던 것이 관객의 영화관 방문에도 영향을 줬던 것으로 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69ff36d38c05222504d28ce529d0bae00187b44b7bb16a10764c3b23dbfc9" dmcf-pid="9TBSCVFO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091613582brq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GP5HebY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091613582br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5f52e3631b2caafa5a3e78e8010c388620c6a4c4240050f138bdbd29948499" dmcf-pid="2ybvhf3IWJ"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다. 익숙한 아파트라는 공간을 무대로 현실 밀착형 공포를 선보여 몰입감이 높았고, 호러 영화에 처음 도전한 이선빈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22428f13b96fcf60abf7670f94317be280a49ec4e411278efcef7d72cf1bc52" dmcf-pid="VWKTl40Chd"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장기 흥행에 성공한 '노이즈'는 몽골(7/4(금) 개봉), 베트남(7/18(금) 개봉), 인도네시아(6/27(금) 개봉), 캄보디아(8/11(월) 개봉), 태국(7/17(목) 개봉), 필리핀(7/2(수) 개봉) 등 아시아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올가을부터 일본, 남미, 미얀마, 프랑스,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 유럽과 남미를 포함한 지역에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7c0b2f13db91e6e55638b2796adbae2bdf0d5f7108f512ad7547a5c2a903633" dmcf-pid="f16ZGRBWCe" dmcf-ptype="general">개봉 4주 차에도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고군분투 중인 한국 영화 '노이즈'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ecbd4de9bbe1a18e6d2db62d673f8f93a6c8538060dc76621a72d9965d7cda01" dmcf-pid="4tP5HebYyR"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노이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광기, '정우영과 결혼한' 딸 생각에 '눈물'..'딸맘' 박애리도 '울컥'(아침마당)[순간포착] 07-15 다음 ETRI, AI 기술 체험 ‘e-PreTX’ 플랫폼 오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