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AI 기술 체험 ‘e-PreTX’ 플랫폼 오픈 작성일 07-1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클라우드 기반 SW 연구성과 체험·공유·소통형 플랫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TIuAxp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519beb88ff371ef3b5666fe8de0341693a3af5d922cd822bf79e93c12c10fd" dmcf-pid="biIDtLf5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TRI 연구진이 이프리티엑스(e-PreTX) 플랫폼 사이트에서 시연하고 있다.[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091133517jmao.jpg" data-org-width="1280" dmcf-mid="q8FH4CaV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091133517jm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TRI 연구진이 이프리티엑스(e-PreTX) 플랫폼 사이트에서 시연하고 있다.[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7509d159066af6e0a272e550ccc9df506e8f3f6a138df124cdb0829d45c6f5" dmcf-pid="KnCwFo417W"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소프트웨어(SW) 연구 결과물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이프리티엑스(e-PreTX)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0dc3c8ebfda21203f3b801cab26784ab9f40b0a1e2edc1b59702e7c1d180920" dmcf-pid="9Lhr3g8t3y" dmcf-ptype="general">‘e-PreTX’플랫폼은 ETRI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SW 기술을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대학·개인 개발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연구진(개발자)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 공간이다.</p> <p contents-hash="d1bdefff2b4b370aba47fc6e36bb191fb206918dad76c54a2314cb9c6e4366f0" dmcf-pid="2olm0a6FFT" dmcf-ptype="general">현재 ‘e-PreTX’플랫폼은 ▷API 형태로 인공지능 SW를 실행해 볼 수 있는 ‘오픈 API 서비스’▷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을 갖춘 SW를 원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는 ‘오픈 VDI 서비스’ ▷ETRI 연구과정을 통해 구축된 고품질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오픈 DATA 서비스’등 3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cc8a7a4e1bed39da1997a745ea89613f31a02ef54ea9568325a4f0e35f84a42b" dmcf-pid="VgSspNP33v" dmcf-ptype="general">‘오픈 API 서비스’는 국내 중소기업, 대학, 개인 개발자들이 ETRI의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265d31b8b68e6f8b17f48f750d237623450fdf68f4d9ed65084e8da3760c3add" dmcf-pid="favOUjQ07S"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술 활용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69e866c04019c47beddfa0c72d63c0f0863578b3fea260d0f1fda3eb86e9cf2" dmcf-pid="4NTIuAxpzl" dmcf-ptype="general">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7년부터 ‘공공 인공지능 오픈 API 서비스 포털’을 운영하며 40여 종의 AI API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p> <p contents-hash="e5eea8660cc8a4321e3daf427a4103026496ae08bf4c401bf122efd66639611b" dmcf-pid="8jyC7cMUUh" dmcf-ptype="general">이전까지 ETRI가 제공한 오픈 API 서비스는 2017년 11월 첫 공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인공지능 관련 언어·음성·시각지능 분야 등에서 총 8257만 건 이상의 누적 사용 실적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86d6d44150913ef32477988676e50ae310f54cef67dd970135a85be554c534e1" dmcf-pid="6jyC7cMUpC" dmcf-ptype="general">이는 월평균 90만 건, 하루 평균 3만 건 이상의 수치로, 인공지능 API에 대한 높은 사용 실적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84993d864599ba6e38a9f5b08e96d2f5dcbdb1b9249677b783eed74ac1e802e" dmcf-pid="PAWhzkRuFI" dmcf-ptype="general">사용자들은 별도의 소스코드를 개발하지 않고도 API 호출만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327e0b0ede38376a94409215e5b0b30f674f867e8e4f33d5e9063f918a3124e2" dmcf-pid="QcYlqEe77O" dmcf-ptype="general">사용자 비율을 살펴보면, 산업체(27%), 대학(28%), 개인 개발자(41%) 등으로 다양하며, 이와 같은 활발한 활용을 통해 총 75건의 기술이전이 성사되어 약 69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도 함께 달성됐다.</p> <p contents-hash="dfda774963cabf95f2b6427a52b94cedf983cf3e81bae705a3977eefd56115cf" dmcf-pid="xkGSBDdz0s" dmcf-ptype="general">‘오픈 VDI 서비스’는 중앙 서버에서 사용자가 원격에서 가상 데스크탑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오픈 VDI 서비스를 이용하면 GUI가 필요한 SW결과물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96d43c37ceb1c402d25829a84cfb50d4c874bb5fc825924fa3045a69148d900" dmcf-pid="y7e6wqHEUm" dmcf-ptype="general">‘오픈 DATA 서비스’는 AI 개발에 필수적인 학습데이터의 공유 공간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51a131f2573264e0948dc9b1742e5ab0855c4a67dc0302d65adf546c7969da34" dmcf-pid="WzdPrBXDUr"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한국어 음성 감정 데이터셋을 포함해 약 65종의 데이터셋이 공개돼 있다.</p> <p contents-hash="719c664709ff1324e6ef21b6cbe69a9a235069575e66e7aa0a31ae8fc4738e47" dmcf-pid="YqJQmbZwUw" dmcf-ptype="general">누구나 자유롭게 ETRI가 구축한 고품질의 학습데이터를 다운로드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608bef62942cccfa94c50938522efe21dfdf012325fcce70583780138abf315" dmcf-pid="GBixsK5r7D" dmcf-ptype="general">ETRI는 향후 e-PreTX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AI 모델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763c70a76ba192eb991ff4b533206299fdaf731bcc75800167f4dea6730a612" dmcf-pid="HbnMO91m3E" dmcf-ptype="general">이인환 ETRI 수도권연구본부장은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e-PreTX를 통해 ETRI의 첨단 연구결과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개하고, 수요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공개되는 기술과 소통 및 협업이 축적되면 e-PreTX 플랫폼이 R&D 기술 생태계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선빈, '슈퍼맨'까지 잡고 역주행…박스오피스 1위 보인다 07-15 다음 라인게임즈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 뱀서류 기본 공식에 액션성 가미해 ‘차별화’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