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봉선 "♥이형철 오빠, 궁금해"…첫 만남부터 대화 통했다('오만추')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GH1nVZuu">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4FHXtLf5F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d6763b0ea8132239d2ae1e71179df0000d27174c82db5475e4c795115d4d8" dmcf-pid="83XZFo41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5305622ah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2arDsK5r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5305622ah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d10d07df432348297e94138308bbe4215673e517680dda4a4c8b0063a672c3" dmcf-pid="60Z53g8tp0" dmcf-ptype="general"><br>'오래된 만남 추구' 2기 멤버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시작됐다.<br><br>지난 14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드러내는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의 모습이 펼쳐졌다.<br><br>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확고한 의지를 보인 것은 박광재였다. 그는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는 선택을 포기할 것"이라며 "선택을 한다면 그 사람만 할 것"이라고 강세정을 향한 일편단심을 밝혔다. 랜덤으로 상대가 결정되는 데이트였지만, 박광재는 3연속 강세정과의 데이트를 기대했다.<br><br>하지만 이기찬이 변수로 등장했다. 첫 호감도 투표에서 강세정에게 표를 던졌던 이기찬은 "솔직히 한번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박광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데이트는 둘만의 식사 데이트로, 숯불 닭갈비, 오리 백숙, 피자·파스타, 도토리 정식 중 같은 메뉴를 고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방식이었다. 이기찬과 박광재는 강세정이 고를 것 같은 메뉴를 예상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2be511f1e8e6bdc598004c393903ef89bb4845c3447a6b609ff7602ce83324" dmcf-pid="PVqB2sLK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5306993fnos.jpg" data-org-width="1200" dmcf-mid="VsjADzGk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5306993fn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e6aa88d3f04221b3f3434c7d2f3503e52e5baf27399b47931d9ece2699288b" dmcf-pid="QfBbVOo9zF" dmcf-ptype="general"><br>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박은혜는 "익숙한 것 괜찮은 것 같다"며 이기찬과 또 한 번 데이트하길 원했다. 그런데 박광재와 확실한 러브라인을 그려가는 듯했던 강세정이 전날 이기찬의 노래를 듣고 호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을 만나 내 감정을 확인해 보고 싶다"고 고백해 긴장감을 높였다.<br><br>남녀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됐고, 먼저 이형철과 신봉선이 데이트를 했다. 신봉선은 "이형철 오빠, 궁금했다"며 이형철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형철은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다.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며 신봉선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차에 타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쉬지 않고 대화했다. 특히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포기한 이유, 문득 느끼게 되는 외로움 등을 이야기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쌓았다.<br><br>이형철은 "이런 게 잘 통하는 건가?"라며 신봉선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신봉선 또한 이형철의 자유분방함이 멋있었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br><br>다음으로는 이상준과 왁스가 오리 백숙 데이트를 즐겼다. 왁스는 "내가 진정성에 약하다. 장난꾸러기인데 진지함을 봤다"며 "자기 사람 잘 챙길 것 같고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고 이상준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br><br>이상준 역시 "'오만추'를 통해 내 이상형을 알았다.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걸 알았다"며 왁스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또한 "내가 보기에 단점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왁스를 감동시켰다.<br><br>두 사람은 나이 차이라는 현실적인 장애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감정에 충실한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세포도 자극했다.<br><br>이기찬·박광재·박은혜·강세정의 마지막 데이트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데이트에 이어 '오만추' 2기의 마지막 선택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눈시울을 붉히는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최정원, 늙지않는 관리 비결? "체력 더 좋아져..70때도 '시카고' 할것"(아침마당) 07-15 다음 권순관, 러닝타임 6분 곡 담은 신보 '여행자' 발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