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주시은 아나운서, 새 출발 앞두고 '눈물의 이별'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rEBDdzFH">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BbmDbwJqp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777f8ca8c91ca491fad4304f082d963305f3e6ae1be754fe371df2c0e80d9" dmcf-pid="bKswKriB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4106163gbts.jpg" data-org-width="485" dmcf-mid="zSMPyQ7v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4106163gb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73e8b50a38f9199625bec92c6e6101611787b5139659631b76a730d3cd1f25" dmcf-pid="K9Or9mnbFW" dmcf-ptype="general"><br>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차 심경을 전했다.<br><br>주시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원영자기가 찍어준 나의 마지막 스포츠 투나잇"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시은이 자신이 맡아 왔던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주시은은 이 외의 게시물들에 가수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허각의 '나를 잊이 말아요' 등의 배경음악을 설정해 작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주시은은 오는 21일부터 평일 저녁 '8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2016년 입사 후 평일과 주말 모두 '스포츠 뉴스'를 맡아온 바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주말 '8뉴스'도 이끌며 뉴스 진행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br><br>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로 일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준비 1년 만에 공채에 합격,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br> <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문원♥, 내게 DM으로 첫 연락..스토커로부터 지켜줬다" ('돌싱포맨') 07-15 다음 국민MC 유재석 남모를 고충? “MC 키우기 힘들어…안 크는 애들 많다”(‘틈만 나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