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반토막 '명품 가격'에 당황 "얼마 주고 샀는데…"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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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f5c50c7a83985821562299c520a2a543bd478bebcca37ef47d3453f68adc0" dmcf-pid="q0yQO91m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현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082727626jbng.jpg" data-org-width="719" dmcf-mid="7qO9cUyj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082727626jb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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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현이.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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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3cc7ad20370a228ac977b1522d26a7ad8b192ff4baf5e8b362b56c96507d23" dmcf-pid="BCj0JHmev0"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소유하고 있는 명품 가격 하락에 당황했다.</p>
          <p contents-hash="6813304d5bc1fb5ad3689391cdb325b7472c1b5914d0367218b9e136f515eb9e" dmcf-pid="bhApiXsdh3"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여름신발 추천한다더니 본인 신발 자랑만 하고 간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놀랐다. </p>
          <p contents-hash="ce770091f7ba34a77aa0e1c746cfa0ff2e5feab745482fe21b85959cfd9d7e9c" dmcf-pid="KlcUnZOJTF"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영상에서 자신이 애용하는 신발로 산 지 3년 정도 됐다며 한 명품 브랜드의 우븐 소재 샌들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0c7f06ea080b5a185e52b954e7cf60dea4ee260b5b131fa55df07531885081cf" dmcf-pid="9SkuL5IiWt" dmcf-ptype="general">우븐이 여기저기 많이 쓰인다며 "정말 편하고, 스타일리시하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c6d732fad785cf74ac26be9ed8b3d929d1f0cb363fa71177b8ebfeadf1275bf" dmcf-pid="2vE7o1CnW1" dmcf-ptype="general">다만 "정가 149만 원에 샀는데 현재는 59만 원이다. 내가 사고 (가격이) 많이 내렸다"며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69682f4d07ae2911e57bd8b4ff264acd527ff9984a2c87062b465d2fcd1b8767" dmcf-pid="VTDzgthLW5" dmcf-ptype="general">이후에 이현이가 다른 명품 샌들을 소개했으나 그 신발 역시 가격이 떨어졌다. </p>
          <p contents-hash="cc7363ed150910e758bab952c3cead419d25dcd48cb534ea55fec3162d8faa3b" dmcf-pid="fywqaFloSZ"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현재 판매가격이 70만 원이라고 밝히자 놀라며 현실을 부정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961a3b0e75ae43633f9a4a068bc84abe43a67484a94a45c80243d1e879809e6" dmcf-pid="4WrBN3SgWX"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나 이거 백만 원 넘게 줬다. (그런데) 70만 원대라고?"라며 흥분했다. "내 거랑 다른 모델 아니냐, 가품 아니냐"고 스스로를 애써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72058e960d053fb3784549fa64e2e24ace6e36199e6612643059650cb9bb3cc0" dmcf-pid="8Ymbj0vahH" dmcf-ptype="general">그러다 곧 "예쁘다, 매장 가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6GsKApTNC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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