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차은우 입대, 형 자리 노리겠다 선언…이번이 기회다"[인터뷰②]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LZmbZwG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bfd215d0f2be2b007f0f236d83d13e9d7f607f0b6c09265ae96077d2d2abf" dmcf-pid="WTo5sK5r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스트로 윤산하. 제공| 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080533356afox.jpg" data-org-width="900" dmcf-mid="QJAFCVFO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080533356af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아스트로 윤산하. 제공| 판타지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7f6198bc32ef5402c78013d52f3e80145b142820899d751375178706b450d6" dmcf-pid="Yyg1O91m5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윤산하가 차은우의 입대로 생긴 공백을 채우겠다는 귀여운 '막내온탑 야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1761b20c9cc381d71f88e7f91a48019760bc9c04ad173215fa5ba1de96c941f" dmcf-pid="GWatI2tsYt" dmcf-ptype="general">아스트로 윤산하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형이 (군대) 갔을 때 제가 형의 자리를 노리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a2ad0e229aef699abd8788950817429d33568f1c2e99a8b95e1a1e593bc28c8" dmcf-pid="HYNFCVFOH1"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지난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더 로열'을 열고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dc14fda68305669bc843672da4b3d99a22c3feab6f3c659d6be5f54b35184618" dmcf-pid="XGj3hf3IG5" dmcf-ptype="general">아스트로는 '맏형' MJ(엠제이)를 시작으로 '군백기(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시작했다. 윤산하는 "(군대에) 갔다온 MJ형은 너무 친동생 같다 보니까 '너도 한번 다녀와봐라'라는 말이 있었고, 저도 (차은우) 형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런 노래를 불러주면 형이 '아후' 이런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ec8ff1bdc2039753b2244f0e5352960a0a2920e550f50b351c10bad32357cde1" dmcf-pid="ZHA0l40CtZ" dmcf-ptype="general">이어 "같이 모여서 얘기 했을 때 형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달려왔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을 텐데 형은 일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다. 물론 훈련에 대한 의무도 있지만 일적으로는 좀 쉬다 왔으면 좋겠다. 형도 그걸 바라는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5f19637470837af2346e179b7e55157680f023f61736cfe0e2720a76a3aadcd" dmcf-pid="51D7yQ7vtX" dmcf-ptype="general">또 윤산하는 "형이랑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 '형이 (군대) 갔을 때 제가 형의 자리를 노리겠다, 형의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했는데, 형이 '언제 따라올 거냐'는 말을 했다. 웃으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저도 이번이 기회일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8d002832bf3c8fb9bdebc4321c4f8f410848b6268747e62fbfa34361ee6043d" dmcf-pid="1twzWxzTHH"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크레이지 러브', '가족X멜로'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KBS2에 편성되며 지상파 첫 주연을 꿰차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c863434631ec57ab5eb076ca3ec78b2547d9966e20e0cc52c0ff7c8401fff26" dmcf-pid="tFrqYMqy1G" dmcf-ptype="general">'가족X멜로'에서 윤산하와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지진희는 자신의 인터뷰에서 "윤산하는 멜로를 꼭 해야 한다"라고 윤산하의 '멜로 남주' 재질을 포착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866218fc197e5ddef4afa1cb4b80ded87aa8990566e3e67e40e53d97e4e4f5cc" dmcf-pid="F3mBGRBWXY"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가족X멜로' 제작발표회를 하려고 선배님들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식당 조명 자체가 은은했다. 제가 드라마를 찍을 땐 늘 곱슬곱슬한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머리를 내추럴하게 한 걸 처음 보신 거다. 밥 먹고 얘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선배님이 사진을 찍으시더라. 그래서 수줍어서 수줍은 포즈를 취했는데 '산하야, 네가 이렇게 청순하게 생긴지 몰랐다'고 하시면서 제가 외모적으로 이런 느낌인지 몰랐다고 하시더라"라고 지진희의 칭찬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9697e02b0fff7dbfdcb6feec3c8808fade86c8a51cb0b8009bd8d3d1a94bc3b" dmcf-pid="30sbHebYZW" dmcf-ptype="general">이어 "저한테 '내추럴한 이 모습 이대로 찍었으면 좋겠어, 눈빛에 뭔가가 있어'라고 얘기해 주시더라. 처음 얘기하는 건데 선배님이 절 1층에 따로 부르시더니 '산하야, 넌 연기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그때 자신감이 엄청 생겼다. 존경하는 배우 선배님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니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뭔가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b8f329bb42d0d116c85c765fd377d8e8ada3baad9b6231a7c825d3f8c52dd185" dmcf-pid="0pOKXdKGXy" dmcf-ptype="general">또 윤산하는 "'가족X멜로'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선배님 말씀에 자신감을 얻었다. 그때 제가 가족 구성원이긴 했지만 분량이 적었다. 촬영 현장에서 계속 대기하다가 한신만 찍고 가고 그런 적도 있었는데 선배님은 풀 스케줄로 다 찍으시는 컨디션에도 '실수해도 돼, 네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봐'라고 해주셔서 그때 많이 배웠다. 그런 말이 자연스럽게 남다 보니까 저도 촬영하면서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찍으려고 하고, 다시 한 번 찍겠다고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ddb5a851385f18cdb5add74d524bf8ffd4763cf7a35b7ab325dbc8c969b70" dmcf-pid="pUI9ZJ9H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스트로 윤산하. 제공| 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080534701tdld.jpg" data-org-width="900" dmcf-mid="xhRycUyj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080534701td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아스트로 윤산하. 제공| 판타지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UuC25i2X1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리본맨 정체 알았다…경비원 충격적 실체, 악랄한 살인마였다 '반전' (살롱 드 홈즈)[종합] 07-15 다음 BTS 진 암스테르담 팬콘서트, 전 세계 80여개 국가/지역서 중계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