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때문에 배아 이식 결정했는데…현실은 "맨날 싸우는 중"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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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tgMcQvc67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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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0606497adjb.jpg" data-org-width="485" dmcf-mid="XJo60a6F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0606497ad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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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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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7904800b7291f43bcc05ab7b5d75b1e1b1107f8dd356317f7ce7707a820c2f" dmcf-pid="3NeEMyEQ3G"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시영이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br><br>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이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그러나 이시영은 아들과 멀리 떨어져서 이마를 짚고 있었고 아들은 긴 소매로 눈물을 닦은 후 투정을 부리고 있어 두 사람이 냉전 중임을 짐작케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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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0607828nqbz.jpg" data-org-width="485" dmcf-mid="Z1Fvj0va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0607828nq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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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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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0609187kkoz.jpg" data-org-width="485" dmcf-mid="5AKdBDdz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080609187kk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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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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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896c9e92237734139d1437898073bd02de6fb43f9993d91230f5372a0c3671" dmcf-pid="UwgIL5Ii3y" dmcf-ptype="general"><br>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br><br>이시영은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천사 같은 아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아이가 주는 기쁨을 강조했었다.<br><br>그는 "돌아보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면서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br><br>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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