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준호 김지민 함들이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bU1nVZ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befcbc8a143f99391b3474897f1b4ca172c025725a7a3ed10584fb1b2efd4" dmcf-pid="ttKutLf5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김준호 김지민 함들이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bntnews/20250715075206194ctwm.jpg" data-org-width="680" dmcf-mid="5hbU1nVZ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bntnews/20250715075206194ct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 김지민 함들이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1e3b65764f5b06ea774bc81ff77938915a133e87047fcbcf021036339353a6" dmcf-pid="FF97Fo41CY" dmcf-ptype="general"> <br>25호 개그맨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김대희와 함께한 함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3f7454764bfcf89d0e2502e700d76be23634009d0be579648310344b56bef64d" dmcf-pid="39e69mnblW"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김지민은 14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사랑으로 가득한 함들이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835cc138338ce670b6b3899b20decec0ec4def2ae123eeb7beb865a4779d5689" dmcf-pid="02dP2sLKS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7월의 신혼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에 도착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어서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이곳에 온 이유를 밝히며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fa140bc798f8c8c1750c6c26d62b4215b7f507d9958df7b409fc34eb286e8b9" dmcf-pid="pVJQVOo9TT"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민은 문어, 한우, 참깨 등 김준호의 어머니가 보내준 엄청난 양의 이바지 음식에 “이 정도로 받아본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다”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라는 유쾌한 멘트를 날리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p> <p contents-hash="583bc65389caab38afd2991bd421404b8b630c47dde1ce5f53deaae2f89e3d51" dmcf-pid="UfixfIg2Tv"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애교를 폭발시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고소하게 살라고 참깨를 보내준 시어머니에게 “저희 깨 볶고 살게요”라며 화답했다.</p> <p contents-hash="e475135f34bf6c42fdcfde34845923665819e770f53ccbf52ead82298be3969a" dmcf-pid="u4nM4CaVh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26년 절친인 김대희가 두 사람의 함진아비로 나섰다. 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출격한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했다. “함 사세요”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 앞장서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고, 우스꽝스러운 발걸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0496e6ea7370eec3fc6fabb7768c23ae23167d88438d2fd42ebd0d636e10cf5" dmcf-pid="78LR8hNfCl" dmcf-ptype="general">함진아비 일행을 환영하던 김준호는 개그우먼 한윤서, 김나희 등 미모의 히든카드까지 꺼내며 함을 집으로 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가 오랫동안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있는 김대희를 걱정한 것도 잠시, 김대희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돈 확인 없이 그대로 집 앞으로 직진했다.</p> <p contents-hash="234a8abe3615734cdd3ab0b1d60538185970551b3e32232f0348a4c35a02183f" dmcf-pid="z6oe6lj4vh" dmcf-ptype="general">잠시 후, 소문난 애처가 김대희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꺼낸 비장의 무기에 무너지고 말았다. 김준호가 김대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바꿔주자, 김대희는 “왜 안 움직여? 빨리 움직여”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박을 밟았다. 그렇게 사랑으로 마무리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함팔이 대장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대희는 함으로 받은 돈으로 코미디언 회의실에 라면 조리기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2fa18339608661b5bf474b3e1cd00efa3bf9fbeda539c5ceb92f37327324a95" dmcf-pid="qPgdPSA8lC" dmcf-ptype="general">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가 빛나는 리얼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BQaJQvc6WI"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교통사고로 떠난 子에 "트라우마로 남아…진물 계속 나오는 기분" (같이 삽시다)[전일야화] 07-15 다음 ‘더트롯쇼’ 홍지윤, ‘가리랑’으로 다채로운 감동 선사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