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월간 강하늘’…‘오징어 게임3→84제곱미터’로 2025 열일 아이콘 등극 [SS스타]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p0ag8ta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f3392421fa6d6b446f3a4a0af77b1cbd18dc5e63eeb4ce8e2401ac6d83237" dmcf-pid="8vUpNa6F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하늘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6. 9.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073144943etke.jpg" data-org-width="700" dmcf-mid="2BTv68ph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073144943et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하늘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6. 9.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34ca68ebf3b743ffb6831eeac3cd14236c4ae30cb1c1d5dffcb94cd4739a72" dmcf-pid="6TuUjNP3N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2025 열일 아이콘’을 꼽으라면 단연코 배우 강하늘이다. 4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로 열일 행보를 걸었다. 신작이 줄곧 나와 ‘월간 강하늘’이란 수식어도 어색하지 않다.</p> <p contents-hash="325d4c1b5c347c3caaf6f6d5da87352a2ea96e06e87de580c976776a7ead0c11" dmcf-pid="PWz7cAxpgP"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84제곱미터’로 돌아온다. ‘84제곱미터’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이어 두 번째 스릴러로 돌아온 김태준 감독의 신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8a860faec9f2768198359c7ab080d1486883edeb74b9e79c707d0143741bd" dmcf-pid="QYqzkcMU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84제곱미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073145281emql.png" data-org-width="700" dmcf-mid="VGDE7uWA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073145281em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84제곱미터’.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f1253054182227fd05ec40bdeadfc5bf170562455230ae12b4674fcb537ae1" dmcf-pid="xGBqEkRuj8" dmcf-ptype="general"><br> 강하늘은 ‘84제곱미터’로 올해 5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3월 영화 ‘스트리밍’으로 스타트를 끊은 강하늘은 4월 영화 ‘야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5월엔 지니TV 드라마 ‘당신의 맛’을, 6월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했다. 휴식기 없이 ‘열일’ 중인 강하늘은 7월엔 ‘84제곱미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 하반기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로 또 한 번 스크린에 나선다.</p> <p contents-hash="5d19d59884cfedf3ff8d97b27256db7542696eb4a13931d7b350c5f8f4e860a1" dmcf-pid="yewDz7YcA4" dmcf-ptype="general">타율 역시 나쁘지 않다. ‘야당’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누적 관객수 337만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당신의 맛’ 역시 최고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올해 방영된 ENA 월화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주 연속 93개국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3e239ae14f5da32c4e11a524982bebb6388fea7ee383b60fae0f8ab3f7fc28b" dmcf-pid="WdrwqzGkNf" dmcf-ptype="general">강하늘만이 가진 힘은 ‘친숙함’에 있다. 어떤 캐릭터를 입어도 마치 제 몸인 양 움직인다. 그가 현실에 발을 붙인 캐릭터를 연기할수록 작품 속에서 날아다닐 수 있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다. ‘84제곱미터’에서도 강하늘이 연기한 ‘영끌족’ 우성은 이 시대 청춘의 얼굴이다. 녹록치 않은 삶 속 아등바등 살아가는 소시민의 얼굴을 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5e878cd4595460bfc6b10bc534664e6a670a56ae0f72afc3c0f94ff4b533c" dmcf-pid="YJmrBqHE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84제곱미터’ 강하늘.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073145717rykv.png" data-org-width="700" dmcf-mid="fQOsKbZw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073145717ryk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84제곱미터’ 강하늘.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36d6ccd8e16f977da17fe8be2dc2d4f67139e68d677261569d61c845d18756" dmcf-pid="GismbBXDk2" dmcf-ptype="general"><br> 김태준 감독 역시 지난 14일 열린 ‘84제곱미터’ 제작발표회 당시 “우성이가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이길 바랐다. 우성에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욕망을 투영시키려고 했다. 영화 속 겪는 사건이나 처한 환경이 힘들고 각박하다 보니 지나치게 어두운 인물이 된다는 걱정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caf124c82793e1420e6cc0dffa8ba904a1ef8e693af13dca51834d3da39f5e" dmcf-pid="HnOsKbZwo9"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강하늘이 연기하길 바랐다. 강하늘이 평소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입혀진다면, 어두운면이 희석되고 응원할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했다. 강하늘 덕분에 우성이의 비어있던 모습을 채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냥터 된' 감사원, 내부 폭로 나왔다...유병호, '정권 편향 의혹' 직접 밝히려나(PD수첩) 07-15 다음 AI기업 윈드서프, 오픈AI의 인수무산 뒤 경쟁사 코그니션 품으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