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데뷔 후 대박에도…"소속사와 불화, 통장 잔고 '0원' 돼" (4인용식탁)[전일야화] 작성일 07-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zLhCaV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6c4ffa6b451ebbdd673222c6421e8b9684971a1e8ef90a51905196ecdcfb9" dmcf-pid="KjqolhNf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72134492swtb.jpg" data-org-width="1761" dmcf-mid="qGm0QPuS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72134492sw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5b585463b4c2588efed725c9fd53f693fa8b9333215b481d0a2fdcd57b61ee" dmcf-pid="9ABgSlj4F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과거 소속사와의 불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ece1b3394fb3ce876ad9b1d19e54b1770b13711581b660fcc327fa30a63c432" dmcf-pid="2cbavSA83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이지훈이 출연했다. 절친으로는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수 김동준과 선예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4a8bd1aa7efcdb22413ef10d672181e596cda00aac702c7b944c02cc9d1f181c" dmcf-pid="V6YVag8t0j"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훈은 가수가 된 비하인드를 전하면서 "노래를 어디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교회에서 많이 배웠다"라며 "'노래를 남들보다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럴 때 마침 누나가 기획사에 캐스팅됐다. 누나의 성향이 연예인과 안 맞아서 포기를 하고 그 회사에 나를 소개를 시켜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090c6c4aeb80937e6cc87f65cf3781d6bb9ba37cb5b45abbfe0c8e2335f52f" dmcf-pid="fPGfNa6F3N" dmcf-ptype="general">그는 "그 어린 시절에, 다들 그런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획사와 계약 문제로 불화도 있지 않나. 나도 '왜 하늘은' 터지고 나서 불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d7885bc2d4db9707104461bfd4d7946c94ff6d23a5153d57afcd3f5b5e231e" dmcf-pid="4QH4jNP33a" dmcf-ptype="general">이어 "회사에서 계약서대로 이행을 안 해줘서 겉으로 보기엔 잘 돼 보인다. 쉬는 날 없이 일했는데 빈곤한 거다. 경제적으로 수익이 없는 거다. 계약 구조가 그랬던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0d7bf7e6052d92298798e767d437993a73e6b1e9abce81d09ef2ce37ea0a93" dmcf-pid="8xX8AjQ0Fg" dmcf-ptype="general">통장 잔액이 0원이 되기도 했다는 그는 누나에게 도움을 청했고 가족과 함께 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6583a7c6b776dc0bc9f026a36652322b7df3038a25d2100c44856c4426688" dmcf-pid="6MZ6cAxp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72135834xjhj.jpg" data-org-width="550" dmcf-mid="B5aYbBXD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72135834xj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21fc3c06276681cdd27a862d8771296a5bc2a7d6b583aefc8833ea242066a9" dmcf-pid="PR5PkcMUFL" dmcf-ptype="general">데뷔 후에도 굴곡이 있었다는 그는 "힘들 때 뮤지컬이 들어온 거다. 2006년에 '알타보이즈'라는 작품을 했다. 춤도 엄청 춘다. 막상 오픈하니 처참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반 박자 느린 댄스로 팬들도 외면한 작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0e81027fdeb1e336dad3d83a633f207d6d96e4455daf343acfa2ca47fba1b74" dmcf-pid="Qe1QEkRu0n" dmcf-ptype="general">뮤지컬 '드림하이'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박경림은 "원래 강오혁 역을 하기로 한 배우가 해외 스케줄이 잡히면서 고민을 하게 됐는데, 그때 '불후의 명곡'에 나가게 됐다. 나는 MC를 보고 지훈이는 경연 팀으로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74db8ad77586d4f8a2ec05a6d6be3654cec3f9155b9560eb56e65cbf2448fdb" dmcf-pid="xdtxDEe73i"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당시 '미스터트롯3' 출연 후 떨어졌을 때라며 "나는 내가 TOP7에 들어갈 줄 알았다. 그런데 똑 떨어졌더라. 이제 뭐 해야 하나 싶었는데 '불후의 명곡' 뒷풀이 자리에서 '드림하이' (캐스팅) 이야기를 들은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1af664036afc227a91119b1837f9866b04abd8c76e961dbb3c47fa0c94f5fa" dmcf-pid="yHoyqzGkF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경림이 얼굴이 아른거리더라. 바로 전화해서 '강오혁 역 내가 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했고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얘가 스케줄이 비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e1848c876497cf0eafc9fcb4828125bb878900deade59755229d9361fb7cbb" dmcf-pid="Wm4EHGrRUd" dmcf-ptype="general">이어 "경림이가 '창작 뮤지컬이라 예산이 부족해 출연료를 많이 못 줄 것 같다'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었고, 얼마라고 알려줬다. '아유 감사하다'라고 했다. 6개월이 (스케줄이) 비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b895fbbc530a8d94acc5a887b378632c7390c789b88c1778f354268c5f71b33" dmcf-pid="Ys8DXHmeue"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contents-hash="9f2bd1ed06499e90e2b74875f6964655822c6ede406f9c0b923f366ef067ccf7" dmcf-pid="GO6wZXsduR"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에서 10년은 하루”…김정난, 루루와 마지막 인사 전했다 07-15 다음 김대호, ‘오픈빨’ 지적에…“MBC 퇴사 안 했으면 잘렸을 것” (위대한 가이드2)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