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만남추구 2기, 마지막 데이트(오만추) 작성일 07-1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eUsmnb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60af373523837b0652116c2093e18db13ec01b6c7892256d35109eba6903c3" dmcf-pid="fSduOsLK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래된 만남 추구 2기, 마지막 데이트 (사진: KBS '오만추')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bntnews/20250715070806477iamr.jpg" data-org-width="680" dmcf-mid="2lN6DEe7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bntnews/20250715070806477ia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마지막 데이트 (사진: KBS '오만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1a094270406847cb5f6deab24ff0d3986940a2e12230f9d55917e25521ed9a" dmcf-pid="4vJ7IOo9TF" dmcf-ptype="general"> <br>'오래된 만남 추구' 2기 멤버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시작됐다. </div> <p contents-hash="410bc620bb7d9aaaf73ad4f9284b9795758d744a157101e974e0aae7e71ac3be" dmcf-pid="8TizCIg2lt"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드러내는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의 모습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f8a68533fd2a74a7d41afb47461c7e3db75dfe939681e9c5b1a18df4e753f29" dmcf-pid="6ynqhCaVW1" dmcf-ptype="general">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확고한 의지를 보인 것은 박광재였다. 그는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는 선택을 포기할 것"이라며 "선택을 한다면 그 사람만 할 것"이라고 강세정을 향한 일편단심을 밝혔다. 랜덤으로 상대가 결정되는 데이트였지만, 박광재는 3연속 강세정과의 데이트를 기대했다.</p> <p contents-hash="46e87a13a575a674a1c1a6885a36c99a417db0fc74bd0c9914d5421f03fe5a2b" dmcf-pid="PWLBlhNfC5"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기찬이 변수로 등장했다. 첫 호감도 투표에서 강세정에게 표를 던졌던 이기찬은 "솔직히 한번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박광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데이트는 둘만의 식사 데이트로, 숯불 닭갈비, 오리 백숙, 피자·파스타, 도토리 정식 중 같은 메뉴를 고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방식이었다. 이기찬과 박광재는 강세정이 고를 것 같은 메뉴를 예상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ec11fbda9a6a36fda53f383023eb5b611e31581f76bc55c7c6270a0524462a0" dmcf-pid="QYobSlj4SZ" dmcf-ptype="general">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박은혜는 "익숙한 것 괜찮은 것 같다"며 이기찬과 또 한 번 데이트하길 원했다. 그런데 박광재와 확실한 러브라인을 그려가는 듯했던 강세정이 전날 이기찬의 노래를 듣고 호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을 만나 내 감정을 확인해 보고 싶다"고 고백해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ddd0dbabdec51d0bdd2bbf651ca2f48eab14b9d36411279fa3899a233967fb1" dmcf-pid="xGgKvSA8CX" dmcf-ptype="general">남녀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됐고, 먼저 이형철과 신봉선이 데이트를 했다. 그는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다.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며 신봉선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차에 타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쉬지 않고 대화했다. 특히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포기한 이유, 문득 느끼게 되는 외로움 등을 이야기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쌓았다.</p> <p contents-hash="4fa17a3aa051aa5793394a23f98f814f1636904c4f10487143a23f206dd2170f" dmcf-pid="yeFmP6UlhH"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이런 게 잘 통하는 건가?"라며 신봉선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것에 만족스러워했고, 신봉선 또한 이형철의 자유분방함이 멋있었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3d9617ee1c6a83017d72a6356efd5541f26650284770937149c946db07cc54" dmcf-pid="WVyaBqHEyG" dmcf-ptype="general">다음으로는 이상준과 왁스가 오리 백숙 데이트를 즐겼다. 왁스는 "내가 진정성에 약하다. 장난꾸러기인데 진지함을 봤다"며 "자기 사람 잘 챙길 것 같고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고 이상준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6bbbda22831a73b2896e98a1a54e5157531acf7758e9e91e737daf0d771d593" dmcf-pid="YfWNbBXDCY" dmcf-ptype="general">이상준 역시 "'오만추'를 통해 내 이상형을 알았다.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걸 알았다"며 왁스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내가 보기에 단점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왁스를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f507282e2f731fbcbe79c2dfa4647a61f269ae239c9eb6d15d6a0ae5e991c1f4" dmcf-pid="G4YjKbZwh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나이 차이라는 현실적인 장애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감정에 충실한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세포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423fe9d154aab5b3507a25eaa4f0898b0a378e40386e08def7af03c19dd0b00e" dmcf-pid="H8GA9K5rly" dmcf-ptype="general">이기찬·박광재·박은혜·강세정의 마지막 데이트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데이트에 이어 '오만추' 2기의 마지막 선택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눈시울을 붉히는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019243c3ea4ad77eb462b673270fc4cde481b09fb16ae226c031fa9bbfa97320" dmcf-pid="X6Hc291mWT" dmcf-ptype="general">한편, '오래된 만남 추구'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4c7ade13cc2c71e49e8dee7faa8d420a268863fe80fea940e30fdbe1328781fb" dmcf-pid="ZPXkV2tsCv"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이수근, "깨진 독 붙여도 샌다" 흔들린 20년 우정에 당황+기막혀 ('물어보살') 07-15 다음 "김지민♥김준호 결혼식 불참맞다"...박나래, '불화설'에는 "절대NO" 선긋기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