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준우승 아니시모바, 세계 랭킹 7위 도약…첫 톱10 진입 작성일 07-15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단식 우승 시비옹테크, 4위→3위<br>남자부 우승자 신네르, 세계 랭킹 1위 유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15/0008369600_001_20250715070212648.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 시비옹테크(왼쪽)와 준우승자 아니시모바.ⓒ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br><br>14일 WTA가 발표한 여자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아니시모바는 지난주 12위에서 5계단 오른 7위가 됐다.<br><br>아니시모바가 단식 랭킹 톱10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아니시모바는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에게 0-2(0-6 0-6)로 져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br><br>아니시모바를 꺾고 윔블던 첫 정상에 오른 시비옹테크는 세계 랭킹 4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br><br>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코코 고프(미국)는 순위 변동없이 각각 1, 2위를 마크했다.<br><br>남자부에서는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준우승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그대로 세계 랭킹 1, 2위를 수성했다.<br><br>윔블던 4강에 오른 테일러 프리츠(미국)는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도약했고, 준결승에서 신네르에게 패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6위를 유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안전의 책임주체,국가 차원 특수법인으로 도약할 시간" 15주년 맞은 스포츠안전재단의 미래 비전,스포츠X법조계 공감과 지지 07-15 다음 이동욱, “현실이 그리웠다”…이성경과 웃음 터진 ‘착한 사나이’ 현장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