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母 이경실 울린 복싱 대회 도전…"보승이 인정" (조선의 사랑꾼) [전일야화]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hNrwJq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b23d1b89c634cc16e1e0bd46d0ba0cf4f04677e9708c8fee98f14a4d2cbde7" dmcf-pid="3EljmriB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65134075njvn.jpg" data-org-width="550" dmcf-mid="5y1rSlj4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65134075nj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92588df0ff6d7eceedc553932964b0219677013263007a690a2ef68909ac4d" dmcf-pid="01qH03Sgp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복싱 대회에 출전한 아들 손보승을 보고 눈물 흘렸다.</p> <p contents-hash="2491f02e840d808f838c09eb0c48fa07435e5a0f8a343c5ca8b94e6d14ed4619" dmcf-pid="ptBXp0vap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보승이 입대를 앞두고 복싱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이경실과 손수아가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1c6a45129944ae824e5144b7aa82d91421921398b11687ca2afd8804e2056e2" dmcf-pid="UFbZUpTNzj"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내가 우리 보승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절연한 후) 처음에 아이 낳고 받아들일 때 조건이 뭐였는 줄 아냐. 살 빼는 거였다. 네가 부모가 됐으니 부모로서 책임을 가져라 일단 너는 살을 빼야 한다. 건강한 아빠가 돼야 한다. 엄마가 너를 다시 받아줄 테니 살부터 빼라. (손보승이) 알겠다고 했다"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eaa4e3b33cd83b1b39e0fa3124c2f5615e921e387cb9c9e148e7b421f7712" dmcf-pid="u3K5uUyj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65135499zrpk.jpg" data-org-width="550" dmcf-mid="1G8pKbZw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65135499zr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c476db785556112e89725a32205b0c2521361388c7b7feeb81060726a6a28b" dmcf-pid="70917uWApa"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이경실의 말대로 살을 빼기 위해 1년여 동안 꾸준히 복싱을 했다. 손보승은 "사실 작년 7월부터 복싱을 시작했다. 대리운전하기 전에 하고 끝나고 하고. 되게 열심히 꾸준히 계속 열심히 했다"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7c386a4d278439a7cf965f5796196fc09688fcdb914cb86ab74157c4223ba32f" dmcf-pid="zp2tz7Yc0g"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경실은 손보승이 복싱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다이어트를 재촉했고, 제작진은 이경실에게 복싱을 언급하지 않는 손보승을 보고 의아해했다. 손보승은 "약속이 운동하는 게 아니고 살을 빼는 거였으니까 말 안 하고 (살 빠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de0db6738089929a7c65dd9c2d2882c6281696e55d72a4561c1271272bb0d25e" dmcf-pid="qUVFqzGk0o" dmcf-ptype="general">특히 이경실과 손수아는 손보승이 복싱 대회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경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고, "내가 힘 빠져 죽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2f0cb0abbbec2f14e732d2476a3cf4eebf51ec4e2b72b11b53fa111004c64" dmcf-pid="Buf3BqHE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65136898yusk.jpg" data-org-width="550" dmcf-mid="t9OoEkRu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065136898yus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714d7718c9a2c562444b73eb3e6e7346e0bc3936b19b0609911d7e023906c8" dmcf-pid="b740bBXDpn"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다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제가 예전에 보승이를 받아들일 때 '가장으로서 자세가 되어 있으려면 너의 건강을 지켜야 된다. 넌 이제 아빠니까 아빠로서 건강한 몸을 유지해라'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동안 봤을 땐 몸무게가 별로 변화가 없는 거 같아서 하다말다 하다말다 한 거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권투로 다져진 몸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니까 기특하고 대견하고 믿음이 간다"라며 칭찬했다. 제작진은 "인정해 주시는 거냐"라며 거들었고, 이경실은 "보승이 인정"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13b81f228ad63786d88dc8eb7ff9405336cee340738f2f434286e4bfb62c839" dmcf-pid="KXuWt1Cn3i"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손보승은 경기 종료 직후 이경실과 손수아에게 향했고, 손수아는 "보승아 고생했다. 엄마가 너무 떨려가지고 손을 떤다"라며 다독였다. 이경실 역시 "애썼다. 힘들지?"라며 걱정했고, 손수아는 "애썼다, 진짜. 대단하다. 잘했다"라며 격려했다.</p> <p contents-hash="8d8a8d2a017faf3f952898f34665eb7949b3ac92989790701bf1bad098979a7e" dmcf-pid="9Z7YFthLpJ"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6e24ab44c8606a77ef0ae9e4143548afe2dafc0426a946eecf7b791706282659" dmcf-pid="25zG3Floud"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욱, “현실이 그리웠다”…이성경과 웃음 터진 ‘착한 사나이’ 현장 07-15 다음 2시간 20분 동안 휘몰아치는 칼군무…'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계 '메가크루' [TEN리뷰]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