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절연했던 子 드디어 인정..복싱대회 우승에 “기특하고 대견”(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7-1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emYWDx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a866508441c1fc540bc549eddcb6b06e4c81918663207d1ff85686ac19b55" dmcf-pid="2gdsGYwM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063205167sgjw.jpg" data-org-width="530" dmcf-mid="bOHMjNP3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063205167sgj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d7dd3455b2ff5e5b07a2649cc9f7cdeef7ee3f9ac75a654d4fa78405c29ab9" dmcf-pid="V2zdkcMUcm"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경실이 절연했던 아들 손보승을 다시 한번 받아주었다.</p> <p contents-hash="a94be48269a98542e00966f1b7f504342ec3e8e11e15a07ad548e591d88e1de2" dmcf-pid="fVqJEkRuar"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복싱에 도전한 손보승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7c0bbd558367c72260306eb549657028b3a354521175325bb3e28424ca8dcd9" dmcf-pid="4fBiDEe7Nw"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앞서 ‘혼전임신’으로 연을 끊은 아들 손보승을 받아준 조건 중 하나가 다이어트라고 밝혔다. 살을 빼기 위해 복싱을 시작한 손보승은 노력 끝에 복싱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손보승은 줄넘기에 이어 러닝까지 하며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손보승은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84f2071bd0f284aa2a46af200e31d986bf9e14379f36fc90cd3705f67be879" dmcf-pid="84bnwDdzcD"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이경실과 누나를 대회에 초대했다. 복싱 대회 당일, 이경실은 건강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링거 투혼까지 한 이경실은 “복싱 하면 힘들어서 그만큼 먹지 않냐”라며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예전에 조혜련이랑 복싱을 했다. 처음엔 웃으면서 했다. 조혜련이 제대로 하라고 하더라. 나중에 날 한 번 제대로 때린 것이다. 그때는 나도 성질이 나서 X싸움이 됐다”라고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77d39c1e2d398b4d8cde08b93ecd23679fdc397db105dd67781a8d481f48a" dmcf-pid="68KLrwJq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063206436jkyx.jpg" data-org-width="530" dmcf-mid="KCdsGYwM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063206436jk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6b985cc20949717d24ae6d77176b607007be369e4808b139f773ebc3eedb37" dmcf-pid="P69omriBjk" dmcf-ptype="general">드디어 경기장에 도착한 이경실은 경기 준비를 하는 아들을 보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링 앞에 선 아들을 본 이경실은 “너무 긴장돼서 벌벌 떨리더라. 다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라며 두 손을 모았다.</p> <p contents-hash="98b225bb0c0f3e5c6a25122e955a1fc325a3540a3c953352cc0e584a4c28d1c9" dmcf-pid="QP2gsmnbac" dmcf-ptype="general">손보승이 경기를 리드하는 분위기에도 이경실은 “내가 죽겠다”라고 말했으며 누나는 “자기 삶에 책임을 다하려고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게 가장의 무게인가. 저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5beeab74f13a596dfddc89e0b291122da9f462953ed26d5bf7ed0139915f530" dmcf-pid="xQVaOsLKaA" dmcf-ptype="general">경기 결과, 손보승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경실은 “예전에 보승이를 받아들이려고 했을 때 ‘너의 건강을 지켜야 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라’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동안엔 별로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서 하다 말다 하는 생각을 했다. 기특하고 대견하고 믿음이 간다. 보승이 인정”이라며 아들에게 박수를 건넸다.</p> <p contents-hash="f49ed5f0b4136683dfc688b4ee9bebb11b18fcee48539717855d352c640a6865" dmcf-pid="yTI3291mgj"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경기를 마친 손보승을 찾아가 “대단하긴 한데 너무 힘들어 보인다”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WyC0V2tscN"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53ee517cfd3d148e47ff9176787f57932255cced1705d4b94ad82627f1a1b381" dmcf-pid="YWhpfVFOja"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인신고는 아니지?"… 천명훈, 미스차이나 출신 소월과 세 번째 데이트(신랑수업) 07-15 다음 "비웃을까 겁나..펑펑 울었다" 하니, '양재웅 환자사망' 간접언급..최초 심경고백 ('오은영스테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