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30년 절친 홍진희, 뇌를 안 거치고 말해”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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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4629e831fad895d9d874ae425ecc797098598ee96bf73317d8dea684c1497a" dmcf-pid="f4eNEkRu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2709209mgnk.jpg" data-org-width="600" dmcf-mid="95B6RMqy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2709209mg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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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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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2709408encb.jpg" data-org-width="600" dmcf-mid="2cmTHGrR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2709408en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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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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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86JAwDdzk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552bfd73dc3b414683ccda7bae5dfb7f25f34ea040b59951e7cbcbfa9d9265f" dmcf-pid="6PicrwJqgm" dmcf-ptype="general">조혜련이 30년 절친 홍진희에 대해 말했다. </p>
          <p contents-hash="5e3ca4e6f091a684b3e57b65fcb53026370b7ccabdec97c914fc24469ddb4ee4" dmcf-pid="PQnkmriBgr"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개그맨 조혜련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9e80352be71ea0880edcfed5f669b77442584f19b45ee5b9c0262239e2b945d" dmcf-pid="QxLEsmnbjw"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홍진희와 친분으로 “안재욱, 김혜수, 홍진희가 드라마 ‘짝’을 할 때 만났다. 30년 전이다. A스튜디오에서 ‘경석아’를 하고 B스튜디오에서 ‘짝’을 하면 분장실에서 만났다. 그때부터 친했다. 술을 엄청 먹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 지금은 노술 노담”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f243f8f96461ee4e85e55c07a03d8e782912d4512fae7cf252ef6338e833c0" dmcf-pid="xMoDOsLKaD" dmcf-ptype="general">이어 조헤련은 “진희 언니가 마음에 걸렸다. 언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다 했는데 ‘같이 삽시다’를 한다는 거다. 언니를 보면 세다, 개성이 뚜렷하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인생 즐기며 사는 거지 그럴 수 있다. 너무 조화롭다”고 홍진희의 ‘같이 삽시다’ 합류를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6137e9f2d21f9c413cd0778cfeca6240a2db24bfd42094d684078f1be7896b47" dmcf-pid="yWtq291mkE" dmcf-ptype="general">또 조혜련은 홍진희의 변화로 “옛날 같으면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말했는데 요즘에는 뇌를 거치더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예의를 지켜야지. 내가 너 대하듯이 하면 안 되지. 지금도 얘한테는 뇌 안 거치고 말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35abab734e9582d78b1ab9687a528c2a0b61357331e5762c9c6ffb346f937a0" dmcf-pid="WYFBV2tsck"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나는 30년을 봤는데 무슨 오해를 하겠냐. 아까 차안에서 인간 됐다고, 출연료 적게 받더라도 무조건 하라고 했더니 ‘얘 지금도 싸’ 나랑 있을 때는 뇌를 안 거친다. 너무 웃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YG3bfVFO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QnkmriBa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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