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호주 사는 언니, 내가 혼자면 거둘 걱정해” (오만추2)[결정적장면]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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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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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007723dxql.jpg" data-org-width="600" dmcf-mid="UizU7uWA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007723dx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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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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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007914pttq.jpg" data-org-width="600" dmcf-mid="u8ZGXHme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007914pt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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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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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KlIhCaVa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7bcac52cf222446b4f71f56fca7570a3ba494a2c3a93f656384ab5c2a039408" dmcf-pid="b9SClhNfNb" dmcf-ptype="general">신봉선이 친언니의 걱정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37ca28767a6922c3346f3011212a33666a3c0b2146501131ca14e9911e841c6" dmcf-pid="K2vhSlj4kB"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2기에서는 마지막 1:1 식사 데이트를 하며 배우 이형철과 개그맨 신봉선이 만났다. </p>
          <p contents-hash="8fd3b66c64af72a47caac8ae3970ac6e68757c65abcc5683465ee84bdd76dec2" dmcf-pid="9VTlvSA8aq"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다”며 신봉선과 데이트에 반색했다. 이형철은 신봉선의 첫인상에 대해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 예쁘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던 상황. </p>
          <p contents-hash="100e44cae158646729861e6d0f1c128c155c5a6902ae11548350049652989d99" dmcf-pid="2fySTvc6jz" dmcf-ptype="general">신봉선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이형철은 “2013년? 2014년? 썸은 있었는데 사귀자는 건 없었다. 주변에 남자밖에 없다”고 답했다. 신봉선도 “주변에 여자밖에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36ba635f4aeed7cef574c8e9d22206fb64dc6a826e0882ebdcbc7a5e3a53b40" dmcf-pid="V4WvyTkPa7"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나는 어느 순간 솔직하게 연애를 포기했다. 내가 아직 여자를 만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더라”고 말했고, 신봉선도 “우리 나이가 되면 사실 외로워 연애해보고 싶다가도 내가 해야 할 취미가 너무 많다”고 동의했다. </p>
          <p contents-hash="b79748267871a98fc047e5426954adf35377e23ae4f6d7d5b426070bb4a7d4b1" dmcf-pid="f8YTWyEQgu" dmcf-ptype="general">이어 신봉선은 “내가 여태 혼자 있으면서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언니가 호주에 있다. 언니가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내가 너를 거둬야 할 텐데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다. 언니가 내가 혼자 있으니까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9b5d4607e383aa20fd95fcec060df997273741fa52bc5e0f00c327416f2eefe" dmcf-pid="46GyYWDxgU"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다 비슷하구나. 언제부터인가 너 계속 그렇게 혼자 살 거야? 걱정이 되나 보다. 지금은 네가 괜찮을지 몰라도 나이 먹으면 가능하겠니? 똑같은 거”라며 가족들의 걱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1fc96b918384dafa79e78a57089db339de8c9d5bf6eb2b27c9e9bf0d760fded" dmcf-pid="8PHWGYwMgp"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난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재작년, 작년부터 조금 외롭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6QXYHGrRA0"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xZGXHmec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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