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9명 대가족에 악플, ♥아야네 한국에 없어 일본서 찾아”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6QMxzTk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2e86be1177368d3f7172674aa51f4270d9cf39d98c4535950a8ccecb6dbff" dmcf-pid="KHPxRMqy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107684xltx.jpg" data-org-width="600" dmcf-mid="qB5t3Flo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107684xl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e2443444725c633da04d3598de034f0d12784a04c02b8caba9bdfac9f8d11e" dmcf-pid="9XQMeRBW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107877ilkg.jpg" data-org-width="600" dmcf-mid="BDajcAxp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061107877il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2ZxRdebYk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26115a8b2efa39e14d1916e0059d274527cfd10ebd11174ac01a4cce8ed0676" dmcf-pid="V5MeJdKGoU" dmcf-ptype="general">이지훈이 자신의 대가족과 잘 지내는 아내 아야네에게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9b56776be76c52816d4a5dfa22d87dfb7e2e814c01c8c8adafc94d542742c854" dmcf-pid="f1RdiJ9Hkp"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지훈이 절친 선예, 김동준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49bcae65ec2703484c9d6501528f55b09d9e7c69bc47310e165d525ccdb2509c" dmcf-pid="4teJni2XA0" dmcf-ptype="general">46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해 2024년 딸 루희를 얻었다. 부부는 현재 19명 대가족이 한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 1층에 이지훈 부모님, 2층에 형 부부와 자녀 4명, 3층에 누나 부부와 자녀 5명과 사돈어른, 4층에 이지훈과 아내와 딸이 살고 있다. </p> <p contents-hash="cbeb8e6c95d84e5052f4f4d0fb2d9e87e335800f3741853cacc9dc398398a382" dmcf-pid="8FdiLnVZk3"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첫 만남에 대해 화장이 진해서 아이 같았다고 말했고, 아야네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나 보다. 화려한 걸 별로 안 좋아했나 보다. 처음에는 남녀로 만난 게 아니라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어서 연락한 건데 여자로서 대시한 줄 알고 불편했나 보다. 고백하는 상황이 겁이 났는지 안 만나더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3a958614a80bd80aef2020db1f1586136f2ed47a492966e89e25df3c8562a334" dmcf-pid="6CBK291mjF"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제가 푹 빠질까봐 거절을 한 거다. 약간 거리를 뒀다. 지금 빠질 때가 아니다, 일을 해야 할 때다. 사랑은 아니다. 그러고 나서 몇 번의 거절을 하고 다시 연락이 왔을 때 생일 주간이었다. 생일인데 만날 사람이 없었다. 일만 해서. 만났는데 그 전과 달리 아주 수수하게 하고 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0ab860ef87de1c9f757e511f495013fd1010438ba67809eb99775c50ff10782" dmcf-pid="Phb9V2tsat"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거의 화장을 안 하고 갔다. 그날부터 좀 달라졌다. 화려하게 했던 날은 집에 안 데려다줬다. 다시 만났을 때는 집에 데려다줬다”며 “초반에는 상상했던 모습이랑 갭이 있었다. 스케줄이 있을 때 봤을 때는 TV에서 보던 멋지고 젠틀한 모습이었는데 두 번째 만난 날 되게 프리하게 입고 왔다. 이미지가 다르네. 많이 대시해주고 꾸민 모습 보다 인간적이라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8e6abf7bfda87efa7b7baa0d233689d73bcdfe51a7610fc87606e2433ed23a" dmcf-pid="QlK2fVFON1" dmcf-ptype="general">이어 아야네는 이지훈의 결혼 후 변화로 “오빠는 연애 때 정말 잘 안 해줬는데 기대치가 낮아서 점점 좋아질 수밖에 없다. 연예인이라 연애 때는 데려다주거나 사람들 앞에서 뭐를 해주는 걸 못하니까. 둘이 뭐를 하는 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었고 연락도 자주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결혼하고 나서는 제가 씹어도 항상 보낸다. 어디 왔다, 뭐 먹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bd603e0dbc216bb82a0b00f7ba14bbc47fb4e29cf573a484ecbb080f49dc836" dmcf-pid="xS9V4f3Ig5"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연애 때 느낀 건 가족에게 잘하더라. 내가 연인이 아닌 가족이 되면 더 잘해주겠다. 그게 결혼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연애 300일에 아야네가 혼인신고서로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840da8640e79e3bc2c3aa3739f411d0e2ef43c564099305adc5a17e01944527" dmcf-pid="y6sIhCaVgZ" dmcf-ptype="general">또 이지훈은 “와이프가 가족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다. 그게 쉽지 않다. 타국에서 와서 나이도 어린데. 조카들이 또래인데 언니 동생처럼 잘 지내는 걸 보고 우리 집에 어울릴 수 있겠다. 우리 집에 과연 누가 와서 살 수 있을까”라며 대가족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46b6e68cab06aa4a332d91bbe25a6a90d2f285f5a2ab69995d32cdf0b4d015d" dmcf-pid="WPOClhNfkX"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수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여줬다. 너희 집에 어떻게 들어가서 사냐. 막막하다. 생각만 해도 갑갑하다. 시월드가 시작된다. 이런 이야기들. 질타가 많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 한국에 없어서 일본에서 찾았다. 이런 예비된 신부가 있을 줄 누가 알았냐”고 아야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YQIhSlj4g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GxClvSA8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훈 “누나 5자녀·형 4자녀 다산 집안, 임신 쉬울 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7-15 다음 박경림 “28시간 진통해 그 사이 밥 두 끼 먹고 출산”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