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이혼" 양희경, '싸움 無' 박하나♥김태술에 직설 조언[스타이슈]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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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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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3763ijju.jpg" data-org-width="560" dmcf-mid="YZvShCaV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3763ij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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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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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양희경이 신혼 부부 박하나, 김태술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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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cc94f9b0ca11e43eeaeb156505c373b7beba484328474a0302e1c870168f32" dmcf-pid="FGpNgo41E9"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 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0d8089570df748cddb63834af591f13c5219a1db188c5f97628bc9aca147b33" dmcf-pid="3HUjag8tEK"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나, 김태술의 신혼집에는 배우 양희경과 박탐희가 방문해 결혼과 관련된 조언을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af7e90777ad73fa8b3208c3fa1e09a4002af365af715594ed0d96e4c6f087" dmcf-pid="0XuANa6F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5048ynii.jpg" data-org-width="560" dmcf-mid="G4Ajag8t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5048yn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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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경은 두 사람에게 "사귄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김태술은 "700일 정도 만났는데 그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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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918ad0e4c7c4c21345f33664fdd781d891d57f296c6ea3c60e3f4b3663ad99" dmcf-pid="U5zkAjQ0mq" dmcf-ptype="general">김태술은 "(박하나와) 2년 동안 만나면서 느끼는 건 서로 선을 잘 안 넘는 것 같다"며 "'이거 넘어가면 전쟁이구나'라는 생각에 누구 하나가 접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35fa22f7931ad578a813414322f91ed4427956f3829ecbe620502f165789e3" dmcf-pid="u1qEcAxprz" dmcf-ptype="general">이에 양희경은 "사람이 참는 건 없다고 하지 않냐"며 "하루 뒤에 터뜨리느냐, 한 달 뒤에 터뜨리느냐, 1년 뒤에 터뜨리느냐, 이혼하기 전에 터뜨리냐 하는 문제다. 참는 게 아니라 쌓아두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f3bf3bf9d0a52a3fca4154a3d1c26e86e3f9b9d320e3a0fce5791b2b5cc50" dmcf-pid="7tBDkcMU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6404hqpc.jpg" data-org-width="560" dmcf-mid="HcWxP6Ul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6404hq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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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32023d3126c9aad64d2e2c785d0a7117d4aa9643fc4a7ef7bae649af9ae92bb" dmcf-pid="zFbwEkRuDu" dmcf-ptype="general">
           이어 "나는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그렇게 이혼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9670cc8f54c1551006c484dd8c60ea2ec669111d4361292569afa02938dfe7f" dmcf-pid="q3KrDEe7wU" dmcf-ptype="general">양희경은 그러면서 "(결혼 생활 중) 참고 살았다. 싸움이라는 게 일절 없었다. 마지막에 뻥 터졌고, 수습이 안 됐다. 바로 해결하는 게 가장 좋다. 쌓이면 결국 터지게 된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847484729ce2881477c51efd76d5c6aa537eefe67f45af62eec00649774c6b6" dmcf-pid="B09mwDdzIp" dmcf-ptype="general">이지혜도 "사실 저 말이 맞다. 잘 싸우는 게 중요하다. 잘 싸우고 잘 푸는 게 (싸우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3f24d464582932accab2f23662695e25a33c69cf5c82556ec47d7733602e08" dmcf-pid="bPL5XHme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7752ylcb.jpg" data-org-width="560" dmcf-mid="XZnZHGrR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051647752yl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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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4feffe648f3b17cb543610960ae3319355ce382566d272ee50c3d626f605faf" dmcf-pid="KQo1ZXsdI3" dmcf-ptype="general">
           서장훈은 "내가 보니 박하나의 성격이 순해서 거기까지 안 가는 것 같다. 김태술은 끝까지 간다. 호락호락 접어줄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a0dac39539e5ca3a5be90a02de35ebd404a7d177b85bc2f9dfa1afa358cdc46" dmcf-pid="9xgt5ZOJsF" dmcf-ptype="general">서장훈 말에 김태술은 "내가 다 들어주니까 싸울 일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박하나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6965fe85c3b773de62f86caf8320ec0b7d424c594e94f3ee896fd05ca09105" dmcf-pid="2MaF15Iiwt" dmcf-ptype="general">한편 박하나는 김태술 전 농구선수 겸 감독과 지난 6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VRN3t1CnO1"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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