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비주얼이 서사인데…이성경 "보면 설레고 웃음 나" ('착한 사나이') 작성일 07-1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BV9o41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63c651dc6c2f8cd0e8226c3dfcf38e08dedfe761dcda086de7d36372ed8252" dmcf-pid="9N98fNP3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욱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010924911bdag.jpg" data-org-width="640" dmcf-mid="q2W4Va6F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010924911bd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욱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3133535f0b9dbcb521bd5b3ae8dacc9b3fd3656c7c35ea9cde7dadd9344928" dmcf-pid="2j264jQ0y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웨딩에서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송해성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d2597ab55667f50a54a96e1484f3c6363fb81fb661254c83628dc24181251e6" dmcf-pid="VAVP8AxphP"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f5794c45e68406eac1b317795217c5f80569977021d00cec4a2f915d4f590531" dmcf-pid="fcfQ6cMUT6"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이번 작품 선정 이유로 현실감을 꼽았다. "4~5년 정도 장르물, 판타지 위주로 했다. 세계관을 새롭게 만든다는 어려움도 있고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날기도 한다.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삼촌이 돼 조카를 구하기도 하고 말이다. 판타지에 지쳐있었다"고 설명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4k4xPkRuh8"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BaXQ6cMUTe"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BaXQ6cMUTe"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It82KsRuygg?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62156ebfaa8bf5c70bd6a0fedfe9be78ff218522dd17c1091ac518b7004cfa73" dmcf-pid="8E8MQEe7S4" dmcf-ptype="general">상대역 이성경에 관해선 "이 작품 전까지 이성경의 연기에서 봐왔던 이미지는 주로 활발함, 밝음 위주였다. 그래서 같이 촬영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호흡을 맞추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c568ba1b844b1b25318eeea3d7cc31c11db8eb6828de2e2b30fb18ffb71dfe6" dmcf-pid="6XcrDXsdv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삶에 찌들어 있는 고단함을 한 번에 전환시키는 에너지가 있다. 덕분에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대본 때문에 상의할 일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치열하게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유연함도 있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6513fd8caabd7815d56fb4da27d3e77ce42a0d022efc6c4b151cf41783d3c84" dmcf-pid="PZkmwZOJSV" dmcf-ptype="general">이성경은 "이동욱을 현장에서 보면 설레고, 보고 싶고, 보면 웃음이 나고, 감싸주고 싶은 연기를 보여주더라. 굳이 뭐 몰입하려고 하지 않아도 너무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8f94d255b806c973c06c4ed6f4b17d2c95b4dcbbd3c2e984f1d4cc0575e0e3f" dmcf-pid="Q5Esr5IiC2"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첫 공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후지필름 코리아, 단편영화 제작워크샵 ‘캐주얼 시네마 4기’ 모집 07-15 다음 조코비치 이어 알카라스도 꺾고… 신네르, 윔블던 첫 정상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