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줄무늬 그림자도 스타일링…‘Dirty Work’ 완벽 소화

작성일 0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윈터 "신기하지 내 팔"에 팬들 “별로… 내 마음속의 별로”<br>6월 27일, 에스파 쇠 맛 'Dirty Work'로 컴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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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b4cec223db9799ea79839529d15e2da63249a762ce92f21b17310a5e12e68" dmcf-pid="tp7wkGrR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윈터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010346579zlcx.png" data-org-width="640" dmcf-mid="ZATRQEe7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010346579zlc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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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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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a1ba452f6ee5ce9bc17fb749b715b29ec4c3201ee8f92ec00105eba77828ef" dmcf-pid="FUzrEHmeS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본명 김민정)가 센스 넘치는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9f88e3c20b44ebcf06d56b61efe56271045c3679f0f3f541044405395a78026a" dmcf-pid="3yGiemnbSa" dmcf-ptype="general">윈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지 내 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신곡 'Dirty Work'(더티 워크) 콘셉트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a9e703d6644179291fbc3d60e2b0adcd75f2c18fe4c12e8e2d94a8af12c378c" dmcf-pid="0WHndsLKv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뱀가죽 패턴의 탱크톱에 멜빵을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여러 개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해 일명 ‘쇠 맛’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팔에 드리워진 줄무늬 그림자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반면 또렷하고 귀여운 이목구비는 강렬한 스타일 속에서도 윈터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29ecd6604cf97981753abf8cae3eb2d1fc3cc1140eb561616edd4970bca30d" dmcf-pid="pYXLJOo9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윈터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010347986geic.png" data-org-width="640" dmcf-mid="5e9CsthL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010347986ge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윈터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5f9941f1311fae3a0a712d42e4e5a584a529b88afbf58f5924cf8fffdc0f04" dmcf-pid="UGZoiIg2yL" dmcf-ptype="general">팬들은 윈터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예쁠 수 있는 게 더 신기함", "아니 별로... 내 마음 속의 별로", "와 신기해요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59bf75cf8f2b35b62eff1a870ac42fb16450d8c2e87aa40d81445c9330e8f73" dmcf-pid="uH5gnCaVSn" dmcf-ptype="general">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 신곡 ‘Dirty Work’를 공개하며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곡은 기존의 ‘쇠 맛’ 콘셉트를 더욱 세련되고 절제된 스타일로 재해석해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6ca42a9a2c051223b9f7d596fa87d6925ae616662d4157d15eaebb4df38ed4cb" dmcf-pid="7X1aLhNfhi" dmcf-ptype="general">‘Dirty Work’(더티 워크)는 말 그대로 ‘남들이 하기 꺼려 하는 일’을 뜻한다. 에스파는 이를 통해 힘들고 거친 길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 자신들의 정체성과 당당함을 표현했다. 중독성 있는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도회적인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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