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문 도배 '대만 장악' 지드래곤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dh6cMU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1da4e3c80218a47deee8c7052d96a5d66b577b3e7c8204e70006d90530923" dmcf-pid="KXVczdKG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002829304einc.jpg" data-org-width="560" dmcf-mid="q6Pr9o41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002829304ein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f8dabc301c799a6d6f3dfd9b0c757cf94e7221eb9bc2aee63422cafbcf74272" dmcf-pid="9ZfkqJ9HO1" dmcf-ptype="general"> <br> 국보급 K-팝 제왕의 위엄이다. <br> <br> G-DRAGON(GD·지드래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만의 타이베이 아레나(Taipei Arena)에서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G-DRAGON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개최하고 3만6000여 대만 팬들과 만난 가운데, 현지 언론들도 앞다퉈 지드래곤을 조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br> <br> 지드래곤의 방문 소식에 대만은 온통 지드래곤으로 물들었다. 대만의 메이저 TV 뉴스 등 각종 현지 매체들은 지드래곤의 입국과 콘서트, 전시 등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무엇보다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중국 시보(China Times) 1면 전체를 특집 기사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br> <br> 팬들 또한 지드래곤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전광판과 현수막, 버스 래핑 광고, 직접 그린 벽화존 등으로 대만 길거리를 GD로 가득 메우는가 하면, 지드래곤의 코스프레를 하고 콘서트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면면이 포착돼 주목도를 높이기도 했다. <br> <br> 이에 보답하듯 지드래곤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그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로즈 재킷이 아닌 형형색색의 컬러풀한 장미로 이뤄진 새로운 재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바이올렛 색감의 헤어 컬러 또한 눈에 띄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a6e2d0cfd10e80b80ed99e78585c9514be9d74607cfe22542ed6a3d86e7259" dmcf-pid="254EBi2X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002830734ajsy.jpg" data-org-width="560" dmcf-mid="BhnvxDdz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002830734ajs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af75e79946f2bbe22c63f8883437acd7583509e2bd9d87878a7a47de6a774d6" dmcf-pid="V18DbnVZOZ" dmcf-ptype="general"> <br>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매력으로 2시간이 넘는 무대를 홀로 꽉 채운 지드래곤은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테크기술을 활용한 무대 구성과 리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개념인 위버맨쉬(Übermensch)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시선을 때지 못하게 만들기도. <br> <br> 무엇보다 지드래곤은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마카오 공연에 이어 또 한 번 '위버맨쉬 암크레인'을 타고 날아오르는가 하면, 현지 팬들을 위해 영화 '첨밀밀'의 OST인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불러 현장 열기를 절정으로 치솟게 했다. <br> <br> 이 같은 지드래곤의 인기를 증명하듯 타이베이 공연은 티켓이 전석 매진 된 것은 물론,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이 매표소 앞 홀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오는 18일부터 대만의 대표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전시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 또한 판매가 시작된 지 단 10분만에 사이트 다운, 20분만에 약 한달 간의 전시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br> <br>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에 이어 타이베이 공연까지 성료한 지드래곤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이어가며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와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프랑스 파리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잇따라 진행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잡이 임우일 몸부림 소용없었다, 김준호♥김지민 함 받기 성공 “백년해로할 것” (조선의 사랑꾼) 07-15 다음 하니 “직캠으로 잘 된 케이스→눈치 볼 사람 너무 많아져” (‘오은영 스테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