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에 "내 삶 내 뜻대로 안 돼…미움 받을 용기 낼 것" 작성일 07-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39qJ9HD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6y02Bi2XD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622f402b04465499e4647a4598891000314981b5e0766ff2f54944e0ede4b" data-idxno="1151310" data-type="photo" dmcf-pid="PWpVbnVZ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234843231ixkg.jpg" data-org-width="600" dmcf-mid="4JTFZVFO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234843231ix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오은영 스테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QYUfKLf5I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xGu49o41r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77359076b5529a591585284374fd03ee0ad47259cc5726e692c98ed4c5fd266" dmcf-pid="yechsthLE7" dmcf-ptype="general"> <p>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p> </div> <div contents-hash="5d2300af30afad9f28d477a5265d364446dc4b59b05ef6a8c58b3fdc3e5b2323" dmcf-pid="WdklOFlomu" dmcf-ptype="general"> <p>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하니가 출연해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557511861d6f0d145e697cf5635cf366b45d9b10ab6207397e13f38811a2bde4" dmcf-pid="YJESI3SgrU" dmcf-ptype="general"> <p>하니는 어렸을 때부터 타인의 감정을 잘 감지했고, 이에 대해 책임지려는 태도 때문에 눈치를 보게 된다며 이를 내려놓고 싶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15558e6876b6e8d17177641f2249394d057893a4d9a2751870429bbc84f08faf" dmcf-pid="GiDvC0vamp" dmcf-ptype="general"> <p>'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뒤늦게 인기를 얻었던 하니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그게 너무 감사하지만 동시에 눈치 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다"라며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4b6547963e9ef44da476ae899a9d76531ab1bde5b73758769c305dc7a4b3456" dmcf-pid="HnwThpTND0" dmcf-ptype="general"> <p>그는 "최근에 좀…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며 교제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의 결혼을 연기한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5328dc23cf9d453c467e183104f86487ba6d675c628b5c5885434905597908a" dmcf-pid="X6orkGrRO3" dmcf-ptype="general"> <p>양재웅은 운영 중인 병원에 입원한 환자 A씨가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고발 당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ab5ff665e5908f702c150f054c78c2c33559c789ad2410befa6c9d04eecd9e6" dmcf-pid="ZPgmEHmeEF" dmcf-ptype="general"> <p>경찰은 지난 4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양재웅과 병원 관계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07a5bf8745f3693080de3d1f10769cf3f551c4cb1b9630d4cdf6b908849908a" dmcf-pid="5QasDXsdEt" dmcf-ptype="general"> <p>하니는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의료사고로 인해 이를 연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84821c4325804b8d54488037849af5fab363380a5b6a60f33bd6b093f29acce" dmcf-pid="1xNOwZOJE1" dmcf-ptype="general"> <p>오은영 박사는 "살다가 잘못을 하기도 한다. 내가 잘못했다면 얼른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하고 눈치를 보면 된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나한테 중요한 건 무엇이지?' 이런 생각을 정리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119c1488a655f7b98889da6f1b2f5af91fdc2bb78bb7fba41eb7a7e1709165d" dmcf-pid="tMjIr5Iiw5" dmcf-ptype="general"> <p>하니는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템플스테이를 혼자 많이 다녔는데 처음 본 스님이 제일 먼저 한 얘기가 '내가 원하는 걸 해주지 마라'였다. 그 얘기를 듣고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5f9748fc8a45328d16179ce4aada601fc880ed161d86684781931d26003f97d" dmcf-pid="FRACm1CnOZ" dmcf-ptype="general"> <p>또 "선언 같다. 여기 나오는 게. 저 미움 받을 용기 내겠다는 말을 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5a8b75f056e0f2c1a7321b87c69da4aa7f66e6947683eec17672e2ca7c79c210" dmcf-pid="3echsthLEX" dmcf-ptype="general"> <p>이에 방송인 유세윤은 하니가 눈치 보지 않고 의자에 편하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게 부러웠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722faa2088703c9ab4a9ec16c8c71e5d9830cde6d54efb5cb8c7e2597f4ace0" dmcf-pid="0dklOFlorH" dmcf-ptype="general"> <p>하니는 "저도 신경 쓰인다.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근데 나, 이제 용기 낼 거다"라고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돌아가신 父 떠올리며 눈물…“나중에 꼭 만나자고” (‘오은영 스테이’) 07-14 다음 김준호, 김지민도 놀란 말실수 "지민인 결혼이 처음이라.." ('조선의 사랑꾼')[종합]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