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볼보이가 한상조였다니!” 배우 한상조, 6년 전 흑역사 공개하며 사과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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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한상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230106648nodp.jpg" data-org-width="700" dmcf-mid="7yFMuNP3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230106648no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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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상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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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2dae01f56e0b9b56ad538c196f22fec70f58aa52a426662b6f8adb0255fc8e" dmcf-pid="bjsplVFOA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상조가 6년 전 야구장에서의 실수를 직접 언급하며 대중에게 사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20885ff9ce3c1128d43fa5f43f326a37988adb36103b57d447a15969b90bd" dmcf-pid="KAOUSf3I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230106933xmgj.jpg" data-org-width="700" dmcf-mid="zcE1sBXD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230106933xm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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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7af3e4bc8a7688197df790e1be5cb4bf6c24cda70ea4b68106941f94e973e1" dmcf-pid="9cIuv40CAQ" dmcf-ptype="general"><br> 최근 한상조는 자신의 SNS에 “잠실야구장 볼보이 알바생 시절 나의 흑역사”라는 문구와 함께 2019년 KBO리그 KT와 LG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74a5fb9c7330a73859c117fa7a6d2d437a0215fc70ceaf13929d076f4b285df" dmcf-pid="2kC7T8phjP" dmcf-ptype="general">당시 볼보이로 일하던 한상조는 LG 유강남의 타구를 파울로 착각해 잡으려다, 타구가 다리에 맞고 굴절된 뒤 KT 좌익수가 잡아 2루로 송구하는 사고의 주인공이 되었다.</p>
          <p contents-hash="7797f51ee87b74afc6b788bbbf7b28ccbf444c2554c0da0f77985e87ada74335" dmcf-pid="VEhzy6Ulj6" dmcf-ptype="general">KT 감독의 비디오 판독 요청 끝에 타구는 페어로 판정됐고, 유강남 선수는 2루까지 진루가 인정됐다. 한상조는 “#죄송합니다”라는 해시태그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fac552a58785092341586bbc344560f42f4e6df316a7156ea6b37bfb8a57c6b" dmcf-pid="fDlqWPuSc8" dmcf-ptype="general">한상조는 2016년 영화 ‘시그널’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앵커’, ‘행복한 선물’, ‘방법: 재차의’, ‘야구소녀’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적인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크래시’(2024, ENA)의 한경수 역, ‘우리, 집’(2024, MBC)의 박승재 역, ‘힘쎈여자 강남순’(2023, JTBC)의 강남인 역, ‘나의 해방일지’(2022, JTBC)의 두환 역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dbe81d517d05668cee1a7f9aed802cef23e2fc39f56e328455148258fbd05378" dmcf-pid="4Nm0h2tsa4" dmcf-ptype="general">이번 그의 ‘과거 고백’은 단순히 실수를 사과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유쾌하게 공개하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솔직함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thunder@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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