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김다현도 당했다…유튜브 새 정책, 연예계 가짜뉴스 막을까 [MD이슈]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PTjFlo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cbc0e720667c017e165105deaf2f956269347e8bcaaf5150cc019d7ab6093" dmcf-pid="pA8Sa1Cn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왼쪽), 가수 김다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ydaily/20250714230142056vqoc.jpg" data-org-width="640" dmcf-mid="tBL0h2ts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ydaily/20250714230142056vq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현정(왼쪽), 가수 김다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dbe8baa4a0bac93ea34850bda729f5f28f3b8ccb4383657d1aa4c4d1d60e3d" dmcf-pid="Uc6vNthLh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연예인을 향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유튜브의 새 정책이 이를 막는 방패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19bd088e33638158ae8515afd0610c7edd820a222e4f8b7fcbb99ae0922ac2b" dmcf-pid="ukPTjFlol6"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오는 15일부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수익화 정책을 일부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0a7d31c38e7ed0e063bb4a8d096fced68e0234e9bf572318e3dad60e7f0abe" dmcf-pid="7EQyA3SgT8"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그간 원본성과 진정성을 갖춘 콘텐츠를 요구해왔다"며 이번 조치는 대량 생산되거나 반복적인 콘텐츠를 보다 정교하게 식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개선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0165e4d277a243bb770383c8cd4d4182ad90cfa085beeb16562525a4a0c8a4" dmcf-pid="zDxWc0vav4" dmcf-ptype="general">유튜브가 이 같은 방향을 택한 배경에는 무분별한 영상 제작으로 인한 서버 과부하 및 플랫폼 이미지 하락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9cbd5e395ab352e315c882dcc209b52841e5d52213765e542f309d40924200a" dmcf-pid="qwMYkpTNCf" dmcf-ptype="general">유튜브의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AI 보이스(TTS) 기반 콘텐츠나 자동 편집 영상이 수익화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유튜브는 X(구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무엇을 만들었느냐 보다 얼마나 의미 있게 만들었느냐'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면 수익 차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9f620f0664528a8eed79472a97396975d5f41129ec9a87135e04616b15223988" dmcf-pid="BrRGEUyjSV"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을 겨냥한 악의적 루머나 가짜뉴스 영상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만큼 이번 정책이 콘텐츠 질을 일정 수준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198f534cb4bb8958d88efa5031a7907c9de3a5cd37fe93685a1e6eb695797" dmcf-pid="bCn1sBXD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궁금한 이야기Y' 연예인 가짜 사망설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ydaily/20250714230143359wzyu.jpg" data-org-width="640" dmcf-mid="Fa4lg5Ii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ydaily/20250714230143359wz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궁금한 이야기Y' 연예인 가짜 사망설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dd994b48dcbc295d93b13bd917f77dea2a2cc0bd41ab0d165482ef252dc6ab" dmcf-pid="KhLtObZwW9" dmcf-ptype="general">실제로 생성형 AI가 보편화되며 유튜브에는 사진·영상 클립에 AI 음성을 입힌 콘텐츠나, 가수의 목소리를 모사한 AI 커버 영상이 급증했다. 이 가운데 일부 콘텐츠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도구로 활용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2d8821c31dfe68403959db1613864d0dcbdf014fc39b800be9073b9b77594a" dmcf-pid="9loFIK5rlK" dmcf-ptype="general">최근까지 사망설에 휘말린 연예인만 약 150명에 달하며 일부 팬들은 이를 사실로 믿고 해당 여상에 추모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69d35d59ec03096b8bb76c221c4176e7a4fc1bfe15050943adad9831ec160d" dmcf-pid="2Sg3C91m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 고현정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ydaily/20250714230144649ckwo.jpg" data-org-width="640" dmcf-mid="3oXibEe7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ydaily/20250714230144649ck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 고현정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877e89869ca1e23727de72718f708848d7ac40957f3ef07c3fd130282076c5" dmcf-pid="Vva0h2tsvB" dmcf-ptype="general">특히 고현정은 지난달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사망설을 직접 해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2시간 앞두고 돌연 불참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고인됐다는 가짜뉴스가 퍼져나간 것이다.</p> <p contents-hash="491d74cb6d4decb9772e215f7a8b9604b44d2f39b7db93a30c1cd2f29c86fed8" dmcf-pid="fTNplVFOvq"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해당 썸네일을 확인한 뒤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죽지 않았다. 그 뒤로 잘 회복해서 건강하고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담담히 대응했다.</p> <p contents-hash="29eb0133ec5a94e7c8ad8e95e06060a413db996a8fb5ccef423d203df6575505" dmcf-pid="4yjUSf3ISz"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배우 신애라, 코미디언 박준형, 신기루, 가수 전유진, 박서진 등이 SNS를 통해 생존 신고를 하거나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무엇보다 트로트 신동으로 잘 알려진 김다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짜뉴스 피해가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며 가짜뉴스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966b7a997e62b4e72706672d79eac41732660fd554e0da3519e0be2f866478e" dmcf-pid="8WAuv40CS7" dmcf-ptype="general">따라서 유튜브의 이번 정책 변화가 스타들을 향한 가짜뉴스 확산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 볼보이가 한상조였다니!” 배우 한상조, 6년 전 흑역사 공개하며 사과 07-14 다음 '84제곱미터', 부동산에 미친 사회에 던지는 초현실 공포 [OTT 무비뷰]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