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50대女 “이혼소송만 2년”…서장훈 “억울하고 원망스럽지만 그만” (‘물어보살’) 작성일 07-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NKv40C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e6e7f58551484a9013a592aa95aca674d9a33b86c38505430f3f5ae31e0bb" dmcf-pid="G6vnuNP3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lgansports/20250714225633522hsuw.png" data-org-width="708" dmcf-mid="WxyozAxp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lgansports/20250714225633522hsuw.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7e8f274413031bc5a40f09d9a36eaa6ef8585ca9cbb2c80c45ffcf159e7b7cd" dmcf-pid="HPTL7jQ0vg" dmcf-ptype="general"> 50대 여성이 이혼 소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br> <br>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50대 여성이 등장했다. <br> <br>이 여성은 “결혼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했다”며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하자고 했는데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제게 줬던 모든 돈이 빚이었다고 하더라. 빚 변제 후 남는 8천 만원을 준다고 했는데 그 8천만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소송을 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소송 준비하면서 등본을 떼어 봤더니 집을 담보로 한 빚이 있더라”며 “지금까지 돈을 받지 못했고, 2년간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고 재산 분할 없이 소송을 끝내는 게 맞을지 고민을 털어놨다. <br> <br>이에 서장훈은 “없는 돈을 억지로 달라고 할 수도 없다. 이 정도에서 접는 게 낫다”며 “여기에 얽매여 있으면 자칫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 억울하고 원망하는 것으로는 미래가 없다. 앞으로 본인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이”라고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상진 “♥박정은에 500번 이상 무릎 꿇어, 비싸다고 생각 안 해” (동상이몽2) 07-14 다음 조혜련, ‘30년 우정’ 홍진희 과거 폭로…“뇌 안 거치고 말해” (‘같이 삽시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