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베테랑’ 김무순 PBA드림투어 개막전부터 8강 진출 ‘건재 과시’ 작성일 07-14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4_001_20250714225616810.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시즌 PBA 1부투어에서 활약했던 ‘70세’ 김무순이 올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16강에서 매서운 집중력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4일 PBA드림투어 16강전,<br>김무순 35:29 차경회,<br>강상구 윤계한 조좌호도 8강,<br>8강대진 김무순-김도형1, 윤계한-강상구,<br>이대웅-전재형, 마원희-조좌호</div><br><br>지난 시즌 PBA 1부투어에서 활약했던 ‘70세’ 김무순이 올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8강에 진출하며 건재를 과시했다.<br><br>강상구 윤계한 조좌호 이대웅 등도 16강을 통과했다.<br><br>이에 따라 15일 열릴 8강전 대진은 김무순-김도형1, 윤계한-강상구, 이대웅-전재형, 마원희-조좌호 경기로 짜여졌다.<br><br>김무순은 14일 치러진 25/26 PBA드림투어(2부투어) 16강전에서 차경회를 35:29(33이닝)로 제압했다. ‘선공’ 김무순은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7:15(10이닝), 10:22(20이닝) 더블스코어차 이상으로 끌려갔다. 경기 종반인 28이닝까지도 20:27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김무순은 막판에 집중력을 살렸다. 29이닝 5점을 시작으로 마지막 33이닝까지 10점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4_002_20250714225616848.jpg" alt="" /><em class="img_desc"> 강상구는 드림투어 개막전 16강에서 만난 김진태와 불꽃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PBA)</em></span>강상구는 김진태와 불꽃튀는 접전 끝에 35:33(24이닝) 두 점차로 승리, 8강행 티켓을 따냈다.<br><br>윤계한은 하이런8점과 애버리지 2.059를 앞세워 김용식을 35:5(17이닝)로 완파, 8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9시간 만에 끝난 청문회…배경훈 "소버린 AI, 내년 안에 반드시"(종합) 07-14 다음 한상진 “♥박정은 우승은 내 내조 덕분” 용인→부산 이사까지 (동상이몽2)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