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결성 4년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 박덕영-박욱상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3쿠션복식 정상 작성일 07-14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0_001_20250714224709643.jpg" alt="" /><em class="img_desc"> 박덕영-박욱상이 13일 밤 전북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3쿠션 복식 결승에서 최완영-황의종을 제압하고 팀 결성 4년만에 첫 정상에 올랐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전북 남원 ‘2025 전국당구선수권’,<br>결승서 최완영-황의종 30:15 꺾어,<br>팀 결성 후 4년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br>공동3위 김봉수-천승준, 박중근-이창기</div><br><br>박덕영-박욱상이 팀결성 4년만에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br><br>박덕영-박욱상(이상 서울)은 13일 전북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3쿠션복식 결승에서 최완영-황의종을 30:15(21이닝)으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공동3위는 박중근-이창기, 김봉수-천승준이 차지했다.<br><br>박덕영-박욱상은 결승전에서 8~13이닝까지 14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14이닝에 쐐기를 박는 하이런6점으로 격차를 27:10으로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여유있게 리드를 지킨 박덕영-박욱상은 21이닝 째 공격에서 나머지 2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0_002_20250714224709672.jpg" alt="" /><em class="img_desc">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왼쪽부터) 최완영,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황의종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 복식 준우승팀인 최완영-황의종은 정상 직전 박덕영-박욱상조에게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박덕영-박욱상은 16강에서 허진우-이종원(충북), 8강에서 박민수-이규찬(서울)을 제압했고, 4강에서 박중근-이창기를 30:7(21이닝)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0_003_20250714224709709.jpg" alt="" /><em class="img_desc"> 시상식서 (왼쪽부터) 박욱상,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박덕영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박욱상은 MK빌리어드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에 운이 잘 따른데다 호흡이 잘 맞아서 팀 결성 4년만에 우승이란 결과물을 얻었다”며 짧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박욱상은 개인전 128강전을 통과, 15일 64강전을 치른다.<br><br>직전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팀 허정한-이종훈(경남)은 8강전에서 박중근-이창기에게, ‘복식 강호’ 김행직-최호타(전남)은 16강전에서 최완영-황의종에게 패해 탈락햇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0_004_20250714224709982.jpg" alt="" /><em class="img_desc"> 시상식서 공동3위에 오른 (왼쪽부터) 박중근,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이창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830_005_20250714224710021.jpg" alt="" /><em class="img_desc"> 공동3위를 차지한 (왼쪽부터) 김봉수,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천승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양희경·박탐희, 박하나♥김태술 집 방문…"하나 잘 부탁해" 07-14 다음 EXID 하니 "망했다고 생각할까 봐"…'오은영스테이'서 전한 용기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