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 결혼 연기' 하니, 솔직하게 밝힌 심경…"눈치 보고 살기 싫어"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7-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HBxSA8u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t4XbMvc6z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0c0d867d70a180c6afddebabc4b926df55e4b02d2a23405030d05ffd291564" dmcf-pid="F8ZKRTk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21846167epow.jpg" data-org-width="1053" dmcf-mid="ZoDT3Lf5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21846167ep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448f19a56b6b031a8f7579cf4dedabb7ef440403af1c86b75071c7f409b3a9" dmcf-pid="3659eyEQ32" dmcf-ptype="general"><br>EXID 하니가 양재웅과 결혼을 연기한 이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br><br>1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EXID 하니가 안희연이라는 본명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저는 눈치를 많이 본다"며 "뭔가 타인의 감정이나 그런 걸 어렸을 때 부터 되게 잘 감지했고 그게 내 책임은 아니지만 자꾸 책임지려는 태도가 나온다"고 했다. 이어 "눈치를 보지 않으면 잘못한 기분이 들고 이제는 타인의 감정에 거리를 두고 싶다"며 "눈치 보는게 힘든데 눈치를 자꾸 봐야하는 환경에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br><br>이어 "어렸을 때는 엄마 눈치를 많이 봤고 엄마가 연예계로 가는 걸 반대했는데 엄마가 반대하는 길을 간다는 이유로 죄책감이 들었다"며 "데뷔를하고 유명해지기 전에는 사실 엄마 눈치만 보면 되고 가까운 사람 눈치만 보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연예계 데뷔하면서 눈치 보는 게 강화됐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3e8801217992c45105ee8a736b0261a6fe8220c69ab02ea7db8f6040de984" dmcf-pid="0P12dWDx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21847478zjkm.jpg" data-org-width="1053" dmcf-mid="5eFfiGrR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21847478zj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오은영 스테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53e530148a5af18bf3a6816a53789755320675ffd59df3869e50e51f4c676c" dmcf-pid="pQtVJYwM7K" dmcf-ptype="general"><br>하니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고 타인이 나에게 뭘 원하는지 내가 뭘 해야하는지 되게 중요한 직업이라 직캠이 뜨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감사하더라"며 "감사하지만 눈치 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했다.<br><br>이어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고 점점 더 많은 눈치를 보게 되는데 이제는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며 "자꾸 습관적으로 눈치 보는 절 발견하게 되고 최근에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 밝혔다.<br><br data-index="4">한편 하니는 지난해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어보살’ 이수근, 만성 신부전 의뢰인에 “아내와 똑같아...완치 없어 힘들어” 07-14 다음 [단독]김준호♥김지민 부케 주인공 한윤서..절친 박나래는 '불참' [종합]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